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크리스마스를 위해 탄생한 디저트를 곁들여 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시간에는 유럽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소개합니다. 케이크에 숨겨진 이야기와 함께 배가되는 달콤함을 음미해 보세요. 

커피만큼 차를 선호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찻잎의 깊은 향과 온기는 마니아층을 양성하기 부족함 없죠. 차 문화와 가까워지고 싶다면 양질의 차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카페를 눈여겨보세요. 에디터가 직접 방문한 티룸 중 인상 깊었던 장소 네 곳을 추천합니다. 

지속가능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이 되었습니다. 생산-유통-폐기의 과정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죠. 이러한 흐름 가운데 단순히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낡은 관습에 도전하는 이들이 등장했습니다. 선순환의 가치를 발굴하는 브랜드 세 곳을 지금 만나 보세요.

‘한국적인 디자인’이라 하면 어떤 이미지가 연상되나요? 태극 문양, 한복, 단청… 대부분 전통적인 이미지가 떠오를 텐데요. 한국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은 한국적 디자인과 한국 전통의 디자인은 다르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한국적 디자인은 없다고 이야기하죠. 이번 GRAY에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따라 한국적 디자인에 대해 살펴봅니다.

 북미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아트 바젤 마이애미비치(Art Basel Miami Beach)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