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와 함께하는 세터데이
안녕하세요.
세터업 담당자, 콘텐츠 팀의 수지입니다.
벌써 5월의 마지막 주차네요. 요즘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어느덧 날도 많이 더워지고, 저희는 한창 HOT SUMMER 관련 기획들과 또 다른 팀에서는 FW를 준비하기 위한 워밍업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번주에도 다이나믹했던 세터의 팀원들!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러 가실까요?
요즘 세터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인 브루클린 데님입니다. 인기가 많은 제품인만큼 다양한 세티분들의 스타일링 후기도 많았는데요. 마음은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 중 몇 분의 후기를 받아보았답니다. 멋쟁이 세티분들은 브루클린을 어떻게 스타일링하고 계실까요?
reallsaann 님의 브루클린 스타일링

▸ 코디 꿀팁

개인적으로 바지는 핏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브루클린 데님은 핏이 정말 정말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디자인 자체도 흔히 볼 수 없는 워싱이 들어간 제품이라 유니크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브루클린 데님이랑 주로 매치해서 입는 상의는 깔끔한 무채색 위주의 상의를 많이 입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흰색, 검은색의 무지 반팔티라던가 흰색, 검은색 반팔 셔츠 정도? 과하지 않은 디테일이 들어간 링클 소재 제품을 입기도 합니다. 바지가 워낙 유니크하고 핏도 잘 나오다 보니 바지에 눈길이 더 가게 하고 싶어서 상의는 한 톤 눌러주는 코디를 주로 하게 되네요. 또한 넣어 입어도 빼서 입어도 팬츠가 포인트가 되니 전혀 밋밋하지 않아요.

▸ 사이즈 가이드
174cm에 60kg의 평범한 보통의 체형인데, 제 사이즈 기준으로 S사면 이쁘게 기장이 떨어져요!
구두 신으면 바지 구김이 없이 자연스럽게 흐르고, 일반 신발 신으면 구김이 살짝 지면서 자연스러운 맛이 납니다. 허리도 제 기준으로 딱 맞고 벨트를 조금 조여도 삼포 현상 같은 건 없습니다.

▸ 원단 두께감
원단은 딱 중간 정도 인 거 같아요. 브루클린 데님을 첫 오더 할 때 구매했었는데, 그때 날씨가 조금 쌀쌀했음에도 불구하고 춥다는 느낌을 못 받았고 지금 날씨는 꽤 더운데도 그렇게 더워서 못 입겠다는 느낌은 아니에요. 딱 적당한 두께인 것 같습니다!

▸ 만족도 ★★★★★
제가 세터에서 샀던 모든 제품들이 정말 마음에 들고 잘 입고 다니는데, 이 바지는 특히 별 다섯개 드리고 싶어요. 핏, 디자인, 두께 모든 것들이 제 기준에서 정말 완벽한 제품입니다.

▸ 활용도 ★★★★
데님 자체의 워싱이 워낙 유니크하다 보니 매치하기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추구하는 스타일 자체가 미니멀에 조금 디테일을 넣는 편이라 제 스타일과는 너무 잘 어울려서 5점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무채색 데님처럼 막 편하게 아무때나 입으면 살짝 에러가 날 수 있는 바지라고 생각해서 여기에는 4점 정도..?

▸ 계절감
사실 모든 계절에 입어도 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바지가 살짝 시원한 워싱의 느낌이 있다 보니 두께를 떠나서 여름에 잘 어울릴 거 같아요! 그래도 전 4계절 내내 입을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sanjunghogirl_ 님의 브루클린 스타일링

▸ 코디 꿀팁

위에 머슬핏으로 입어도 꿀! 위에 컬러감 있는 색을 입어도 꿀! 키토 블레이저 같은 아우터류랑도 꿀!
와이드하고 롱한 기장의 데님인 브루클린은 세미 오버한 상의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상의를 타이트하게 가져가고, 추가적인 바지 기장의 수선 없이 디자이너가 의도하고자 하는 롱한 실루엣을 최대한 느껴보려고 해요. 바지가 가끔 끌려도 그 핏이 주는 멋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컬러는 블루 계열을 제외한다면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블랙, 화이트, 올리브가 가장 예쁠 것 같습니다. 봄 가을에는 블레이저, 맨투맨이 예쁠 것 같고 지금 같은 여름에는 니트 반팔티나 시원한 소재의 셔츠랑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특히 캐주얼과 믹스 매치하기에 아주 좋은 핏과 기장감이에요. 신발의 경우는 세터 직원분들은 브라운 야드 부츠랑 많이 입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밑단의 통이 꽤 있는 바지다 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볼드한 쉐입의 마이크로데이 크레페 부츠랑 주로 착용하는 편이에요.

▸ 사이즈 가이드
180cm에 71kg이고 S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사이즈 다운해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실측이 조금 크게 나온 느낌이에요. 저는 벨트가 없으면 내려가요.

▸ 원단 두께감
얇다와 중간 그 사이 정도?

▸ 만족도 ★★★★★

▸ 활용도 ★★★★★

▸ 계절감
겨울빼고 봄, 여름, 가을 다 착용 가능합니다.
junhyag 님의 브루클린 스타일링

▸ 코디 꿀팁

데일리로 데님 팬츠가 코디하기 너무 좋은데, 워싱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어 힙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입기 쉬운 무지티에 입어도 좋고, 감성 코디로 연출한다면 오버한 핏감의 카라가 있는 반팔셔츠와 오픈카라 니트 혹은 반팔티를 착용하여 감성적인 무드를 연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상의 컬러는 여름에 맞는 쨍한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매칭해 주시거나 여름이니까 선글라스도 같이 껴주시면 믓쟁이 되는거죠! 또한 밑단이 넓기 때문에 신발도 볼드한 제품으로 바지가 신발을 덮게 연출함으로써 감성적인 분위기로 코디 가능합니다. 이거 입고 거리를 걷다 보면 많은 분들께서 힐끔하시면서 쳐다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정의 힐끔이 아닌 긍정의 힐끔으로 제품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고, 잘생기고 이쁘신 분들이 한번쯤은 쳐다보게 되는 경우가 이 바지를 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거 이상으로 더 추천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바지 진짜 이뻐서 매일 이 바지만 입어요ㅎㅎ 그리고 사람들이 바지만 쳐다봐요 ㅋㅋㅋ 조만간 업로드도 더 하겠습니다!

▸ 사이즈 가이드
저는 173cm 68kg 이고 S 사이즈를 착용하였습니다. 치수가 조금 크게 나온 편이라 제가 입은 S사이즈는 '28-30인치'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장도 긴 편이라 착용하실 때 허리까지 올려입는다는 느낌으로 생각하시고 구매하면 좋을것 같네요.

▸ 원단 두께감
중간

▸ 만족도 ★★★★★

▸ 활용도 ★★★★★

▸ 계절감
계절은 제가 신경 안 쓰고 입긴 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봄이랑 가을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한여름은 좀 더울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입을 거 같고, 사실 겨울도 그냥 입을 거 같아요 ㅋㅋ
183.h.g 님의 브루클린 스타일링

▸ 코디 꿀팁

데님 핏과 워싱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어디에나 어울리지만 여름에는 화이트 계열 반팔티와 제일 잘 어울리고 세터 코튼 폴로 니트 반팔에 샌들이나 뮬 로퍼 코디하시면 여름 코디는 요놈으로 끝이겠죠? 봄, 가을에는 화이트 오버핏 셔츠와 검정 블레이져 코디로 바지가 포인트 될 수 있는 스타일링을 하면 최고입니다.

▸ 사이즈 가이드
183cm 83kg이며 L사이즈 착용했을 때 아주 잘 맞습니다. 저에게도 기장감이 길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키에는 살짝 루즈하게 떨어져서 잘 맞습니다.

▸ 원단 두께감
중간에서 살짝 얇은편

▸ 만족도 ★★★★★
워싱에서 벌써 5점 먹고 들어가죠.

▸ 활용도 ★★★★★
어떤 무드의 코디에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계절감
봄, 여름, 가을 모두 착용 가능 하나 겨울에 착용하기에는 얇은 편이라 추울 수 있어요.
iamnotshrimp 님의 브루클린 스타일링

▸ 코디 꿀팁

어느 상의와 코디를 해도 위화감이 없이 잘 어울리고, 신발 역시 어느 신발과 함께 코디를 해도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가장 잘 어울리는 무드를 뽑자면, 데님의 브러시 워싱 자체가 빈티지하고 힙한 무드를 표현하고 있어서 
그 느낌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코디는 빈티지 or 스트릿한 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굳이 무드를 뽑자면이지..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무드와 다양한 컬러감으로 코디하는 것도 좋아하고, 브루클린 데님이 여기저기에 다 잘 어울려서 데일리하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바지 워싱 포인트를 더 잘 살리기 위해서 상의는 디테일은 적으면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더 이쁘게 입을 수 있는거 같고, 개인적으로 네이비, 핑크, 레드 계열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고민 말고 입어보자!! ㅎㅎ

▸ 사이즈 가이드
184cm 85kg 이며 항상 기장감 때문에 가장 큰 사이즈를 선택합니다. 해서, 브루클린 데님 역시 가장 큰 사이즈인 XL를 착용하였습니다. 총장이 길게 나온 제품이라 맥시 팬츠 느낌이 잘 살아서 만족스럽고 전반적으로 와이드하게 나온 핏이라 보기에도 이쁘지만 입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팬츠입니다!

▸ 원단 두께감
중간

▸ 만족도 ★★★★★

▸ 활용도 ★★★★★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무드, 스타일, 컬러감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여러 스타일과 잘 어울립니다.

▸ 계절감
4계절 다 착용
'SATUR' 의 Saturday
소리의 형태를 상상해 보신 적 있나요? 소리가 만들어내는 파동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 주말은 한남동 타데우스 로팍 서울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영국 현대미술가 올리버 비어의 개인전 <공명-두 개의 음> 전시를 보고 왔어요. 소리로 그림을 그려낸다니 너무 신선하지 않나요? 길쭉하게 뻗은 하얀 전시장에 걸린 잔잔한 푸른색 파동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그의 작업과정이 멋졌는데 링크에서 그의 작업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Tip] <입을 위한 작곡>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시작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전시장에서 라이브 퍼포먼스가 있다고 하니 시간 맞춰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쉽게도 못 봤습니다 😢)

기간 : 6월 11일 토요일까지 10:00am - 7:00pm
위치 : 타데우스 로팍 서울 /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12-1 2층
무료전시
✦ 사업부 호철의 이번주 Weekly Message
안녕하세요. 세터의 대표 호철입니다.

드디어 HS 핫 썸머가 발매되었습니다. 발매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번에도 감사히 오픈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답니다. 세터의 이번 여름은 수영복을 디자인하였습니다. 다른 이유는 아니고, 그냥 생각해 보면 참 어디를 가서 수영복을 사든 간에 예쁜 수영복을 찾기가 힘들었거든요. 수영복을 검색하면 주로 스포티한 수영복들만 나오는..? 그래서 그냥 제가 만들었어요 ㅎㅎ 뭐.. 언젠가는 팔리지 않을까? 하면서.. 하하

하지만 정말 예쁜 수영복을 만들었으니 저는 여름에 이걸 입고 꼭 놀러 갈 예정이랍니다 :)
디자인팀 종현의 이번주 Weekly Message
안녕하세요! 디자인 팀의 종현입니다.

저번 화엔 코트 스포일러를 해드렸었죠? 지금 해드릴 스포는 바로바로바로!!! 세터에서 처음 선보이는 패딩입니다. 세터를 경험해 보셨던 고객님들께 '세터의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라고 여쭤보면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언급을 많이 해주시는 답변은 바로 컬러에요. 그래서 이번 패딩도 컬러에 중점을 두어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1. 레체자켓처럼 투 톤의 오묘한 느낌의 컬러와 탄탄한 원단으로 입었을 때 묵직한 느낌을 받는 패딩
2. 얇은 소재를 사용하여 안감과 겉감의 은은한 컬러조화와 가벼워서 입었을 때 피로감이 덜한 캐주얼한 패딩

이렇게 2가지로 나누어서 샘플을 진행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았을 때 우리 세티 분들은 어떤 패딩에 더 눈길이 가나요? ㅎㅎ 그리고 이번 패딩에서의 공통되는 디자인이 있죠. 자켓형 패딩의 숏한 디자인의 패딩으로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지퍼를 잠갔을 때의 느낌과 스냅을 이용하여 잠갔을 때의 연출을 다양하게 할 수 있고, 목을 여몄을 때 비조 디테일을 이용하여 디자인과 기능, 두 가지를 모두 가져갈 수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최종적으로 어떤 패딩이 나올지 많은 기대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스포일러에 봬요!!
콘텐츠팀 수지의 이번주 Weekly Message
안녕하세요 세티 여러분! 콘텐츠 팀의 수지입니다.

이번 주에는 다른 팀과 동일하게 콘텐츠 팀 또한 HS 2차 오픈으로 바빴던 한 주였습니다. 발매 이전 콘텐츠 팀에서는 이래저래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체크할 항목들이 많답니다. 세티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정확한 색감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최선을 다해서 보정을 했지만, 세터 옷의 색감이 은은 + 미색 계열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세터는 실물파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 듯합니다.. (정말이지 사진에 다 안 담겨서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이번에 진행했던 '세터는 사랑을 싣고' 이벤트! 다들 즐거우셨나요? ㅎㅎ 급하게 진행된 이벤트였지만 컨셉도 재밌었고, 무엇보다 세터를 향한 고객님들의 사랑이 너무너무 와닿는 이벤트였답니다. 오랜만에 세터의 과거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감동하지 않은 글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그 시간들을 함께 걸어주시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중요한 소식은 FW 멤버쉽 키트에 대한 이야기에요. 아직 준비단계에 있지만 아이디어를 조금 모아보았는데, 혜지님과 혜원님의 아이디어가 모이니 너무 재밌는 콘텐츠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ㅎㅎ 우선은 22FW의 전반적인 기획을 잡은 뒤, 멤버쉽 키트에 대한 주제를 설정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FW 멤버쉽키트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인스타그램으로 현장감있게 공유해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MD팀 진욱의 이번주 Weekly Message
안녕하세요. MD 팀의 진욱입니다.

저희팀은 이번주 드디어 세터의 22HS를 오픈했습니다. 저번 주 금요일(5/20)에 공홈 멤버쉽 고객분들께 선 오픈 진행 후, 5/23 공식으로 홈페이지와 무신사에 정식 발매를 했었죠! 청량함이 가득 느껴지는 세터의 여름, 세티분들은 어떠셨나요? 아 참, 그리고 요즘 정말 인기많은 브루클린 데님! 곧 코고멈으로 만나보실 수 있으니 브루클린 데님의 다양한 스타일링이 궁금하신 고객님들은 유튜브 채널 체크 아시죠?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슈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첫 번째는 무신사에서 저희 룩북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추첨 선물이 빈티지 볼캡의 아더 컬러랍니다. 기존의 빈티지 블루 컬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아더 컬러도 벌써 반응이 좋더라고요. 혹시 이벤트에 아직 참여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참여해보십쇼! (이벤트 링크) ㅎㅎ 두 번째 이슈는 6월 2일 성수동에서 팝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희 입점사인 EQL에서 진행하는 팝업인데 AR 필터로 그래픽을 입힌 것처럼 구현할 수 있다니 저희도 너무 궁금하네요.. 사무실이랑도 거리가 가까워서 꼭 방문해 보려고요.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세티 여러분 이번 주에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유튜브팀 현지의 이번주 Weekly Message
안녕하세요 세티여러분~ 콘텐츠 팀의 유튜브 담당자 현지입니다.

그동안 사업 일기와 릴스 업로드를 진행한 건 다들 보셨겠죠? ㅎㅎ 그 외의 지난 시간 동안 가장 큰 이슈를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라이브 방송일 것 같아요. 시즌 발매 전, 그리고 종종 소통을 하기 위해서라도 자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었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많이 못 했던 것 같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라방은 테스트부터 본방까지 진행했었는데, 오랜만에 하는 라이브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자주 만나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앞으로 기획하고 있는 콘텐츠를 말씀드리자면 '런치세터' 그리고 '미쯔의 출근일기' 이렇게 두 가지를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 영상에서 맛보기(?) 로 보여드렸던 런치세터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기획 방향을 잡아보고 있고, 미쯔의 출근일기는 틈틈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요 ㅎㅎ 곧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생산팀 현택의 이번주 Weekly Message
안녕하세요, 세티 여러분! 생산 팀의 현택입니다.
2주만에 다시 돌아온 위클리 메세지 시간이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번 세터에서 가장 큰 이슈가 있었던 것은 22 핫썸머 제품 출시였던 것 같아요. 핫썸머에 맞춰 수영복 2종도 출시가 되었고 그 외의 바캉스 느낌을 낼 수 있는 이비자 그래픽 니트와 워크 셔츠 제품 등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 중 어떤 제품을 가장 좋아해 주실지 궁금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로서리 워크 셔츠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ㅎㅎ 제품 출시 외의 생산단에서는 반팔 리오더 일정 체크와 원단 컬러 테스트 등 리오더 제품에서의 퀄리티를 챙기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제 조금씩 준비 중인 22FW 제품에 대한 출시일과 입고일 등을 고려하여 생산 스케줄을 조율 중에 있어요. 22SS는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지만 22FW는 이제 시작이네요. 22FW에도 많은 분들이 좋은 제품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주 주말도 힘차게 세터업!
SATUR의 Wallpaper
이번 22 Hot Summer 메인 그래픽인 시트론 레몬을 주제로 혜원님께서 무료 배경화면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옷 스타일링만 여름이 오긴 너무 아쉬우니, 배경화면에도 여름 느낌 물씬! 어떠신가요? ㅎㅎ (아이폰과 갤럭시 버전이 따로 제작되었으니 확인하시고 다운로드 바랍니다)
[Wallpaper 다운로드 방법]

▸ 웹 : 원하시는 이미지를 오른쪽 클릭 후 이미지 다운 가능

▸ 모바일 : 원하시는 이미지를 꾸욱 누르면 이미지 다운 가능

▸ 아래 3가지 배경화면은 아이폰 전용입니다.
▸ 아래 3가지 배경화면은 갤럭시 전용입니다.

이번 주 세터업,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은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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