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도 있지, 괜찮아! 하고 다독여주는 그림책 “잊어버리는 날”, 살면서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일도 있지요. 그만 잊고 털어내야 할 일도 있구요. 힘들고 피곤했던 날, 크고 작은 실수나 안 좋은 기억은 잠시 내려놓고 한숨 푹 자고 일어나 보는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하고 그림책이 전하는 위로를 그대로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 숫자로 배우는 친절과 우정의 그림책”은 인권운동가 홀리스 쿠르만의 글이 기발함과 참신함의 아이콘 바루 작가의 귀여운 그림과 만나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친절과 희망을 담은 인사 ‘안녕하세요!’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작가들과 그림책 속 어린이들과 함께 1부터 10까지 큰 소리로 세어보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위험에 처해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