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의 출근룩부터 1차 발매 안내까지! 🏃‍♂️
안녕하세요.
세터업 담당자, 콘텐츠 팀의 수지입니다.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세터의 23년도 첫 발매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시즌 어떤 아이템을 사야할지 고민이셨다면 이번 세터업을 참고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에요 🤗

세터의 첫 발매는 세터 공홈 멤버쉽 등급의 경우 1/27 금요일(바로 오늘) 20:00 선오픈 예정이며, 공식 발매 1/30 월요일 14:00에 오픈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다시금 23년도의 1차 발매를 앞두고 [디렉터의 글]
발매를 앞두고, 갑자기 웬 머스탱 사진이냐고요?
뭔가.. 발매를 앞두고 글을 쓴다고 하니 어떤 글을 쓸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새로 나올 제품 이야기도 해야 하고, 22년 블랙 프라이데이 라이브를 기점으로 '저 조금만 쉬다 올게요!'라고 말하고 숨어서 열심히 준비하던 기간의 이야기들도 하고 싶고, 잠시 멈춰있던 유튜브에 대한 이야기도, 새롭게 결합한 뉴 세터팀에 대한 이야기들도..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투성이지만

23년 새로운 시즌 앞에서 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이상하게 20살 때부터 머스탱이라는 차를 사랑했습니다. 그것도 조금 연식이 있는 빈티지 차들을요.
그리고 지금 새로 출시되는 머스탱을 보면 '응..? 이건 내 취향이 아닌데?' 이런 생각을 하며 내 취향이 아닌가 보다 싶다가도 과거에 그 좋았던 기억에 다시금 찾아보는 매력이 있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이미지를 찾던 저에게 머스탱 광고 표지가 뜨고 그 카피 라이팅에 매료됩니다.

It's a personal thing.

뭔가 멋있지 않나요?
한 사람의 인생에 겨우 자동차 하나가 주는 감정과 기억들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닌 한 사람의 생각과 감성, 기억들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랍니다.

23년을 시작하면서 저는 올해 우리 고객님들의 '끝나지 않는 토요일'을 만들 거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올해의 세터를 구매하시는 고객님들에게 페스티벌적인 무드와 관련된 기억들을 잔뜩 보여 드릴 거랍니다.

비록 너무나도 아쉽게 우리가 준비했던 촬영과 캠페인이 기상악화로 인해 취소되었어도, 꼭 다시 도전할 예정이고 성수의 한복판에서 Daytime 파티도 준비해 보고 싶답니다.

이번 'Endless Saturday'를 기대해 주세요!

왜 끝나지 않는 토요일인지 신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터의 MD팀 입니다.
어느덧 세터의 2023년도의 첫 발매일이 다가왔네요!

이번 1차 발매는 데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청량하면서도 트렉 셋업의 캐주얼한 요소가 은은하게 묻어있는 캐주얼 컨템포러리에 딱 어울리는 룩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렇게 세터의 23SS 발매를 맞이하여 MD팀에서 제안하는 뉴 스타일링 콘텐츠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룩은 벨루어 트랙을 활용한 코디입니다.

발매 이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벨루어 트랙 자켓은 이미 눈여겨보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트랙 자켓이라는 이름만 보면 트레이닝 웨어가 많이 떠오르실 텐데요. 벨루어 트랙 자켓은 스포츠 타입의 의류와 비교해 보았을 때, 보다 팬시하고 디자인성이 풍부한게 특징이랍니다.

릿님께서 블랙 벨루어 자켓과 알라모 부츠컷 데님을 함께 코디해 보았는데 어떠신가요? 트랙 자켓과 데님의 조화라니 생각보다 잘 어울리죠 ㅎㅎ 특히나 많은 분들이 구매 시에 고려하는 다양한 룩에 대한 활용적인 면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두 번째 룩은 비날레스 레트로 블랙 팬츠를 활용한 코디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비날레스 팬츠를 활용해 코디를 해보았는데요, 우선 아우터부터 설명드리자면 23년도 SS 발매 예정인 '샌티 나일론 오버사이즈 블루종 MA-1 자켓' 입니다. 혹시 세터의 아주 초창기 시절 출시되었던 님스 자켓을 기억하시나요? 맞습니다! 바로 그 나일론 자켓이 이번에 디벨롭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색상도 블랙이라 어떤 옷에도 매칭하기 편하답니다.

이너로는 밝은 계열의 크링클 셔츠를 선택했는데요. 아무래도 봄에는 밝은 계열의 옷도 하나쯤 입어줘야죠! 이 제품의 매력은 불규칙한 구김을 지닌 소재감이랍니다. 봄, 여름 세티 분들의 룩에 오가닉한 무드 한 스푼을 더해주는 '자다르 크링클 셔츠'로 마무리한다면 이게 바로 리조트룩의 완성 아닐까요? ㅎㅎ
마지막은 데님을 활용한 코디입니다.

이번 발매 제품들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유독 데님 라인업이 많이 출시된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색감도 청량하니 벌써부터 봄이 오는 설렘이 잔뜩 느껴지는 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마지막 코디는 데님을 활용한 셔츠 코디입니다.

데님 위에 이번에 출시될 '세터 펀치드 로고 스웨이드 셔츠' 와 함께 매치하였을 때,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가 동시에 느껴지더라고요. 특히나 가슴 부분에 있는 펀치 로고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셔츠에 포인트가 되어 준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블루 컬러 샌티 나일론 자켓으로 마무리해주시면 봄 코디 완성입니다!

세티 분들도 이번 세터의 23SS 제품들과 함께 곧 다가올 봄을 미리 준비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이번 주에 다룰 유튜브 콘텐츠는 오랜만에 돌아온 세터 직원들의 겨울 출근룩 입니다.
각자의 개성이 잘 느껴지는 룩으로 다들 출근해주셨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새로운 팀원의 출연과 세터 팀원들의 찐 애장템들이 가득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얼른 보러오세요 ㅎㅎ
요즘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번 주 세터업,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은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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