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 71호] - 여름휴가 떠나기 전! 꼭 해야할 이것
💌 오늘의 포스터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원활한 업무 환경을 위한 '직장인 휴가 에티켓'이 검색어에 오르고 있어요.

휴가 계획만큼 공백을 메울 업무 계획도 중요한데요, 업무 환경을 효과적으로 유지하며 부재중에도 팀원들과 함께 만족스러운 휴가철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휴가 일정 사전 공유 및 조율하기 📆

팀 내 직원들이 동시에 휴가를 떠나 자리를 비운다면 업무에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휴가 일정 공유와 조율이 필수적입니다.

계획된 휴가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해야 할 업무를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유 캘린더,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활용하여 휴가 일정을 기록하고 업무 우선순위를 조정하여 부재중에도 원활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2. 일주일 전 보고하고, 하루 전 리마인드하기 📢

기본적으로 상급자, 팀원, 관련 부서에 휴가 일정을 미리 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가 일주일 전에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해 부재 사실을 알리고 급한 일이 있으면 사전에 업무를 정리하는 간단한 알림을 보내보세요. 또한 하루 전에 한 번 더 휴가 사실을 고지한다면 부재를 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메일 자동 회신과 긴급 연락망을 기재함으로써 휴가 일정을 미처 전달받지 못한 거래처들의 불편한 기다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꼼꼼한 업무 인수인계는 필수 📜

휴가기간 동안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서는 꼼꼼한 업무 인수인계가 중요합니다. 일을 대신해 줄 동료가 업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엑셀이나 워드와 같은 명확한 파일로 내용을 정리해 전달합니다. 중요하거나 긴급한 업무는 별도 표기를 해두고 업무 히스토리와 함께 마감 일정, 처리해야 할 업무 내용, 처리 방법 등 최대한 자세히 작성하여 공유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별도로 필요한 업무 파일은 사전에 미리 공유받을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를 통해 특정 개인이 없는 경우에도 생산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4. 업무 관련 연락 자제하기 📞

팀원이 휴가 전에 인수인계를 요청할 경우 미리 업무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불확실한 부분을 체크해 공유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급한 일이 아니라면 업무 관련 문제로 연락하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또한 팀원이 부재중일 때, 팀원을 찾는 업무 연락을 받았다면 부재중임을 알리고 내용을 메모하여 복귀하였을 때 팀원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업무 경계를 존중하고 연락을 자제함으로써 팀원이 충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면 모두가 배려받는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짤
회사에 가지 않아 세상이 다 아름다워 보이고 심지어 길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마저도 예뻐 보이는 날이 있죠. 그런 마음을 담아 유명한 심슨짤을 패러디 해봤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포스터와 짤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캐릭콘 소식
 😎 채널 바로가기
💌 오늘의 레터 공유
CHARACCON
characcon@naver.com
19, Seoun-ro, Seocho-gu, Seoul, Republic of Korea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