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추모전시 《위로하는 정신> 오프닝 행사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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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프닝 기념식
이한열기념관에서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오후 5시 이태원 참사 추모 전시 《위로하는 정신, 희망의 조각들이 날개가 되어》를 오프닝 행사를 가졌습니다. 🤗🤗🤗
이날 행사에는 이한열기념관 한동건 이사장님, 이경란 전 관장님, 문영미 전 학예실장님, 독립기획자 김혜진, 포스터 디자이너 김혜령, 김인혜, 박미라, 서완호, 이준희, 이지은, 임개화, 조민아, 최가효, 최세경, 황지현, 황혜성 작가)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한열기념관의 한동건 이사장님의 축사로 시작한 이번 전시 행사에는 작가들이 이태원 참사 추모 전시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전시 작품 소개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이태원 참사 추모 전시는 5월 26일까지 진행이 되며 홈페이지 VR을 통해서도 온라인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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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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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의원실을 방문해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입법 쟁점을 설명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장현일 추모여대 의장, 장남수 유가협 의장, 강선순 유가협 총무, 김남주 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열린 법안심사 1소위에서는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대해 국가에 대한 공헌 인정 여부, 대상자 특정과 범위의 적절성, 민주화보상법과 중복 보상 여부, 교육혜택 등 특혜 여부, 국가유공자법과의 관계 등을 쟁점으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에, 민족민주열사유가족협의회는 각각의 쟁점에 대해 민주화운동이 헌정질서에 기여한 보훈 대상이라고 보는 여론이 우세함, 적용대상자를 민주화보상법으로 인정된 '특정된' 사건의 사망 행불 부상 장해자 약 921명으로 정하고 있음, 민주화보상법과 중복 보상 문제없음, 선 입법 후 국가유공자법 외 보훈처 소관 법률 정비 시에 함께 정비할 것 등 쟁점사항에 대한 설명과 제안을 담은 자료를 작성해, 의원실을 직접 방문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한열기념사업회의 한동건 이사장, 이현주 이사, 김남주 이사가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위한 입법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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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의 털조끼, 이한열기념관 소장.
이 연한 초록색 조끼를 보신적이 있으실까요❓😮
세월의 흐름이 고스란히 묻은 이 털조끼는 색이 바라고 수축된 모습으로 이한열기념관 상설 전시실 진열장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영정 사진이 된 이한열 열사의 연세대학교 학생증의 사진에서도 이 조끼의 모습을 찾아 볼 수있지요. 고등학교 2학년 때 배은심 어머니께서 손수 떠주셨다는 이 털조끼를 바라보는 여러분은 지금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매달 새로운 유물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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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석 열사 27주기 추모주간 함께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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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은 '김영삼 대선자금 공개와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서울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 결의대회'에서 경찰의 토끼몰이식 진압으로 사망한 노수석 열사의 27주기였습니다.
이한열기념사업회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노수석 열사를 추모하며 연세대 교정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교정을 거니는 재학생들이 노수석 열사를 기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넣어 현수막을 제작했습니다. 봄꽃만큼 아름다운 얼굴이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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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 지킴이 활동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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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토요일, 이한열기념사업회 한동건 이사장과 이인웅 이사가 서울시청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 지킴이로 함께 했습니다.
현재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는 10·29이태원참사의 발생 원인, 수습 과정, 후속 조치 등 참사 전반에 걸친 사실 관계와 책임 소재를 독립적 조사기구를 통해 명백히 밝히고,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지속적 추모를 위한 추모사업,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한 간병비 및 심리지원 등 각종 지원 등을 실시하여 피해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특별법의 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청원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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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퀴즈쇼 노란 봉투를 열어라! 를 후원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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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우리 사업회로 '퀴즈쇼 노란봉투를 열어라!' 준비팀에서 연락이 왔어요. 노란봉투를 함께 열어달라고. 한열사랑 구독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함께 하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회원이신 박래군 손잡고 대표님이 페이스북에 작성하신 홍보글 그대로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잡고 대표 박래군입니다. 손잡고에서는 현재 노동인권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퀴즈쇼 노란봉투를 열어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퀴즈쇼 노란봉투를 열어라!는 그동안 노동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왔던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손잡고와 함께 준비한 노동예능 전국민 노동권 방어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입니다. 퀴즈도 풀고, 문제도 맞추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퀴즈쇼 노란봉투를 열어라!는 시민들의 참여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먼저 아래 계좌로 후원금을 입금해주시면 제작위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1만원, 2만원도 좋고요. 통큰 후원도 좋습니다. 홈페이지, 노란봉투닷컴(www.noranbongtoo.com)으로 들어가시면 문제를 직접 출제하실 수도 있고요. 직접 참여해서 퀴즈도 풀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홍보도 부탁드려요.
🗣️시민제작위원 참여(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32-129829 (예금주 : 손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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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슬x이준희 2인전 《공습이 지나간 자리에 구루가 산다》
: 2023. 03. 30.
이번에 소개해드릴 전시는 성다슬x이준희 2인전 《공습이 지나간 자리에 구루가 산다》 전시입니다.😉
이한열기념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태원 참사 추모 전시에 〈멸종되지 않도록 조심해〉 작품으로 참여하신 이준희 작가님의 전시는 '멸망'이라는 주제의 회화전입니다. 곧 사멸되는 순간을 '새로운 시작'으로 보고 그린 이번 전시는 스페이스 미라주에서 3월 30일까지 무료 전시로 보실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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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기념사업회의 후원회원이 되어 주세요.
(사)이한열사업회는 이한열과 6월 항쟁과 관련된 유물을 보존하고 젊은 활동가를 지원하여 민주주의와 시민사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회원 여러분의 후원이 있어 가능합니다.
🌼이한열이 꿈꾸었던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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