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직장생활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윙크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 한 해를 회고하며, 보고 싶었던 지인들을 만나며 바쁜 12월을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링크컨설팅에서 〈조직개발&조직혁신 사례 공유회〉를 진행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는데요.


  • Liink 조직개발 키워드 3|링크컨설팅 대표 주현희
  • 회사를 바꾸거나, 회사를 바꾸거나|삼성전자 Switch 사무국 사무국장 우경우
  • 수평적인 조직에 효과적인 의사결정방법!|LINE TPM(Technical Program Management)팀 리더 김유진
  • 팀 단위 조직개발로 최고의 팀으로 변화|SK네트웍스 구매팀 팀장 이병희
  • 구성원의 성장을 돕는 평가제도로 혁신|비상교육 피어나다 사업 총괄 최윤희
  • 시민단체에서 소시오크라시|용기와회복센터 대표 정하린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신청자가 많아서, 더 큰 곳으로 장소까지 변경할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어제 일이라 아직 그 열기가 식지 않은 듯 그대로 느껴집니다. 조직개발&조직혁신의 에너지가 넘쳤던 그 현장 속으로 여러분들도 한 번 들어가 보시죠. 

발표자들과 참가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맛있는 간식과 모두가 선물을 받아갈 수 있도록 룰렛을 준비했습니다.  
연사들의 발표가 한 눈에 표현되는 그래픽 퍼실리테이션도 준비 되고 있고요. 링크컨설팅 서은실 이사의 오프닝으로, 참석자들이 속한 조직의 현재 '조직개발 온도'는 몇 도인지 확인해 보는 것으로 사례 공유회를 시작했습니다.
조직에서 '상반된 가치'를 추구해서 -25도라는 분부터 금이 녹는 온도인 1,604도라며 '변형 하고' 싶다는 분까지 다양한 조직개발 온도를 적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조직개발&조직혁신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Keynote Speech를 포함해 총 6명의 연사들이 조직개발&조직혁신에 관한 다양한 실행 사례를 소개해 주었는데요.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과 패널토의가 이어졌습니다.
자 그리고 마지막 활동인 2024년 조직혁신 온도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례 공유회를 시작하며 작성했던 현재 온도보다, 내년에 기대하는 온도는 몇 도일지 생각해봤는데요. '좀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12도에서 25도로 무려 13도나 올려 적은 분부터 '1도라도 올려보자'는 분까지 모두가 조직혁신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낼 때쯤에는 박수자 그래픽 퍼실리테이터가 표현한 발표 내용들이 한 눈에 정리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성황리에 진해된 링크컨설팅 연말 세미나 〈Liink 조직개발&조직혁신 사례 공유회〉후기를 간단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제작 중인 영상을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윙크레터 구독자분들의 조직혁신 온도도 더 따뜻해지길 바라며 52번째 윙크레터를 마치겠습니다. 
(아 참고로 다음 윙크레터는, 한 번 쉬어가려고 합니다. 제가 따뜻한 곳을 찾아 긴 휴가를 떠나게 되었는데요. 잘 쉬었다가 2024년 1월 11일에 다시 날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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