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의 개편은 단순히 로고 디자인의 변경뿐만이 아니라 소속된 브랜드들과 기업 전반의 디자인에 있어 중심이 되며, 고객과 만나는 기업 이미지를 총체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베버리지의 미래를 창조하며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선 기업 '셀플러스'가 이번 개편을 기점으로 초격차의 품질과 함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베버리지부터 다양한 디저트까지 활용이 가능해 다양하고 유니크한 레시피를 구현할 수 있는 익스 시리즈. 원재료의 맛을 압축하고 대중성 높은 향미 포인트를 담았기 때문에 보다 남다른 맛의 에센스를 표현할 수 있다.

카라멜, 초코, 체리, 자두, 패션후르츠, 호두, 아몬드의 큰 인기에 힘입어 여름에 가장 적합한 음료 한잔을 완성하기 위한 레드 용과와 골드키위가 출시되었다. 새로운 메뉴뿐만 아니라 기존 메뉴의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독보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익스에서 다시 한번 여름 인기 메뉴의 신세계를 보여줄 새로운 제안을 한 것. 

시원하고 달콤한 골드키위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골드키위 익스’는 골드키위 원물을 30% 함유하여, 상큼한 깊은 풍미를 최대한 느껴볼 수 있다. 산뜻한 맛을 최대한 끌어올렸기 때문에 그린키위와는 또 다른 깊은 풍미와 마일드한 산미를 느낄 수 있고, 에이드와 스무디 메뉴 제조에 활용해 호불호 없는 인기 메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은은한 단맛이 다가오는 레드용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레드용과 익스’는 레드용과 원물을 33% 함유하여, 강렬한 컬러와 은은한 당도를 최대한 느껴볼 수 있다.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풍미가 특징이기 때문에 에이드를 제조할 때 사용하면 강렬한 붉은 빛을 강조할 수 있고, 우유나 코코넛 밀크에 활용하였을 땐 은은한 핑크빛으로 표현되는 예쁜 색상의 음료를 구현할 수 있다.

일본서 인기인 ‘K-디저트’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디저트들이 일본에서도 유행을 이끌고 있다고 해요. ‘뚱카롱’과 ‘크로플’에 이어 최근엔 ‘10원 빵’까지 일본 열도로 건너가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인데요. ‘디저트 강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한국 디저트들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 신기합니다.

2020년 뚱카롱이 한바탕 휩쓴 일본 열도에 2022년부터 새로운 ‘K-디저트’가 떠올랐고, 도쿄와 오사카 코리안 타운을 중심으로 관련 점포들이 들어서면서 현재는 다른 도시들까지 확대되는 중이라고 해요. 현지 업계에서는 “한국의 히트 디저트를 복사하면 대박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고 하니~ 일본의 고급 호텔에서도 주목하는 콘텐츠, ‘K-디저트’의 트렌디함이 새삼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우유가 함유되지 않은 음료에 ‘밀크’라는 표현 적절치 않아

정부가 식물성 대체음료 표기를 ‘밀크’ 대신 ‘음료’라는 표현을 써야한다고 밝혔다고 해요. 최근 국내 상당수 주요 커피점들이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귀리 음료를 ‘오트밀크(milk‧우유)’로 안내해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는 것에서 시작한 내용인데요, 서울 시내 대형 커피 전문점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절반은 ‘오트 밀크’로 소비자들에게 안내하고 있었다는 것.

실제 식물성 대체음료는 견과류, 곡류로 만든 음료를 뜻하는데, 문제는 실제로 우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유(牛乳)’, ‘유(乳)’, ‘밀크’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소비자들의 오인지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에요. 결론은 “실제 원유가 함유돼 있지 않은 식물성 대체음료는 ‘우유’가 아닌 ‘음료’로 정확하게 표시하여 안내해야 한다”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