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ame%$님! 
  $%name%$님은 무언가를 공부하고 있나요? 최근 저는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가 딱 '100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기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영어 공부를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하고 있답니다. 무언가를 배우기로 결심한 이유는 저 자신과 제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인데요. 이처럼 '배움'이라는 게 사소해 보일지라도 누군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그 누구보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배우고자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40만 명의 로힝야 난민 아동들인데요.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미래를 꿈꾸고 있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고 험난해 보입니다. 캠프 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아무 걱정 없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더 늦기 전에 함께 해주세요. 
  $%name%$님과 로힝야 아동들이 배움의 씨앗을 심을 수 있기를 바라며, 9월 아디가 아시아 분쟁지역에서 만든 변화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러분도 항상 아디랑 함께!✍
📣로힝야 난민 아동 교육 실태 보고서 "우리의 위기는 당연하지 않습니다" 발간
"지금의 교육시스템에선 아동들은 미래를 꿈꿀 수 없습니다." 
방글라데시 난민 캠프 안 90만 명의 로힝야 난민, 그 중 40만 명이 교육을 받아야하는 아동들입니다. 난민캠프에서 아동들을 위한 비정규교육은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이에 아디는 ‘수업다운 수업’을 받고 싶은 아동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캠프내 교육실태를 조사하고, 로힝야 난민 아동들의 열악한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권고안을 이번 보고서에 담았습니다.

👉보고서 바로 가기

📣로힝야 난민 아동 교육 캠페인! 서명해 주시면 교육이 바뀝니다.

9월 21일, 아디는 40만명의 아동들이 교육다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변화를 촉구하는 연명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번 캠페인은 방글라데시 난민캠프에 있는 로힝야 난민 아이들의 교육문제를 알리고, 유엔, 방글라데시 정부, 미얀마통합정부에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열악한 교육시설, 부족한 선생님, 여학생들의 박탈된 교육 기회, 인정되지 않는 학력 등 아이들이 겪는 문제점이 해결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선선한 9월🍁, 아디 SNS엔 어떤 소식이?
💌 분쟁현장의 변화이야기
  • 로힝야 여성난민 심리사회지원  : 10월 14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두번째 로힝야 나우 토크쇼가 열립니다! 두번째 토크쇼는 로힝야의 시간: 차별과 배제, 말하지 못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로힝야 차별과 배제의 역사, 로힝야족을 지원해야 하는 필요성, 콕스바자르 난민 캠프에서의 차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미얀마 평화도서관: 지난 9월 5-6일, 평화도서관 팀은 미얀마 양곤에서 따비에(Tha Byay)가 주관하는 스토리텔링 트레이닝에 참석했습니다. 트레이닝에서 평화도서관 팀은 독서교육프로그램에서의 어려운 점과 해결사례를 함께 논의하고, 스토리텔링의 기초 이론과 수업계획 만들기, 평가방법과 평가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미얀마 민주주의:  지난 9월25일 재한 미얀마 단체와 한국시민사회는 미얀마 무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얀마 군부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한국정부와 국민들에게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 사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미얀마 대사관이 있는 한남동까지 거리행진을 한 후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참가자들은 추모의 의미로 검은 옷을 입고 희생된 아이들의 추모식에 헌화할 장미꽃을 들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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