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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HC 그룹

강남 한복판은 총성 없는 햄버거 전쟁 중


젊은 고객층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국내 버거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신논현역에 문을 연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개점 2주 만에 버거 제품이 2만개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바로 맞으느편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SPC그룹 쉐이크쉑은 최근 SPL 제빵공장 끼임 사고로 인한 불매운동 여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이외 올해 1월 롯데월드몰에 문을 연 수제버거 전문 레스토랑 '고든램지 버거'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0년 국내 사업에서 철수했던 파파이스가 이달 말 강남역에 다시 지점을 내고 한국 사업 재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출처 : 아시아경제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가족 식사 130만원이 넘는데…"예약 꽉 찼다" 인기 폭발


연말 외식 성수기를 맞은 호텔들이 뷔페 가격을 많게는 20~30% 가량 인상해 인당 20만원에 육박하고 있지만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대부분 예약이 꽉 찬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를 과시하는 '플레스' 소비가 유행하면서 외식업계에서도 명품 열풍과 유사한 파인다이닝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것이다.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 롯데호텔 라세느, 웨스틴 조선호텔 아리다 등도 크리스마스 시즌인 연말에 가격을 인상한다.

출처: 한국경제
사진: 뉴스1
‘치킨 영양성분 표시해야’...설득 나선 식약처, 치킨업계 “필요성 알지만 부담”

식약처가 치킨 영양성분 정보 표시 확대에 힘쓰는 것은 치킨 업계가 서로 경쟁하여 치킨의 열량을 낮출 수 있도록 유도하고, 소비자가 1회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식약처는 2024년 상반기까지 가맹점 수 500개 이상의 치킨 업체들이 모두 홈페이지에 영양성분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영양성분 정보 표시가 소비자 알권리를 위한 일이라는 점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영양성분 분석을 위한 의뢰 하는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들고 포장용기나 안내물을 통해 영양성분을 표기하는 것은 신제품 출시가 잦은 치킨 업계에서는 관리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출처: 조선비즈
사진: 연합뉴스

내일부터 편의점 비닐봉투·식당 종이컵 제공 ‘금지’...1년 계도기간


이달 24일부터 편의점 등 소규모 소매점에서 비닐봉투 무상 판매가 중단되고, 식당에서는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이 제한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24일부터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직이 시행된다. 이번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 조치는 2019년 대형매장에서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 이후 첫 확대 조치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31일 관련 법을 개정 공포하면서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지키지 않고 사용하거나 무상으로 제공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했다.

출처 : 매일경제
  사진: 아시아경제

장성군 ‘광주권 로컬푸드직매장’ 매출 30억원 달성


전남 장성군은 광주권 장성로컬푸드직매장이 이달 들어 총 매출 30억 원을 달성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장한 광주권 장성로컬푸드직매장은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군의 신선한 먹거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또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큰 도시민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회원 수와 매출이 상승세를 그리는 중이다. 농산물 안전성 검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재)장성먹거리통합센터가 전담팀을 구성해 출하농가 조직화 교육을 추진하는 등 품질 향상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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