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2일(화) 아프리카 소식

2020년 12월 22일 (화) | 2020-242호
한·아프리카재단 공지
아프리카 국별 조치 현황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안내 [바로가기]
목차
1. 정치·외교
  • 러시아·르완다, 중아공에 군사 지원...중아공 대선 앞두고 반군 진압 지원 (Reuters, 12.21.)
  • 수단, “에티오피아와 국경 획정 위해 협상 진행할 것” (Al Jazeera, 12.20.)

2. 경제·통상

  • 나이지리아, 2021년 1월 1일 AfCFTA(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전면이행 앞두고 육상 국경 일부 개방 결정 (Premium Times, 12.21.)
  • 아프리카 수출입은행, “백신 확보 위해 총 90억 달러 필요해” (The East African, 12.21.)

3. 사회·문화
  • 독일·스위스, 남아공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 발견에 남아공 발(發) 항공편 입국 금지 (Financial Times, 12.21.)
  • 케냐 의료진, 처우 개선 요구하며 총파업 참여 (VOA, 12.21.)
1. 정치·외교
러시아·르완다, 중아공에 군사 지원...중아공 대선 앞두고 반군 진압 지원 (Reuters, 12.21.)
12.21일(월), 르완다와 러시아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중아공)에 병력과 물자를 보냈다고 중아공 관리가 밝혔다. 현재 12.27일(일)로 예정된 중아공 대선을 앞두고 반군 단체들이 수도 외곽의 마을과 도로를 점거하고 유혈 사태를 조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아공 정부는 이달 초 대법원으로부터 대선 출마 불가 판결을 받은 보지제(Francois Bozize) 前 대통령이 일부 반군 단체와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비난했으나 보지제 前 대통령의 국민집합당(KNK, Kwa Na Kwa)은 부인하였다.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역시 보지제 前 대통령 측이 선거를 방해하려 한다며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다. 이날 UN 안전보장이사회(UNSC,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는 라크루아(Jean-Pierre Lacroix) UN평화유지군 사령관의 보고를 받은 뒤 “안보리 이사국들은 중아공 내 모든 집단들이 적대적인 행동을 빠르게 중단하고 다가오는 대선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압박했다. 2013년 축출된 보지제 前 대통령이 촉발시킨 내전을 진압한 뒤 지난 2016년 취임한 투아데라(Faustin-Archange Touadéra) 現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취임 후 중아공 정세 안정을 위해 노력했으나 대부분의 국토가 여전히 반군 단체들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다.

12.20일(일), 중아공 정부는 성명을 통해 “르완다와 러시아가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으며 르완다 국방부 역시 중아공에 병력을 파견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투아데라 정권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다양한 군수 및 안보 협정을 체결했던 러시아는 병력 및 군수 물자를 지원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중아공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며칠 동안 러시아 수송기가 군 병력과 보급품을 싣고 방기(Bangui)에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티토렌코(Vladimir Titorenko) 주(駐)중아공 러시아 대사는 “중아공 국방부에는 러시아 국방부 소속 직원 5명 이외에는 다른 병력이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고 운을 뗀 뒤 “UN안보리와 국제사회도 알고 있겠지만 중아공 정부의 요청에 따라 훈련교관들이 머무르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교대하고 있을 뿐”이라며 부인했다. 다만 이날 페스코프(Dmitry Peskov)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러시아 정부는 중아공 상황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히며 러시아 정부가 중아공 대선 정국을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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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에티오피아와 국경 획정 위해 협상 진행할 것” (Al Jazeera, 12.20.)
12.20일(일), 수단 총리실은 성명을 발표해 다음 주 에티오피아 정부와 국경 획정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리실은 “함독(Abdalla Hamdok) 수단 총리와 아비(Abiy Ahmed) 에티오피아 총리는 국경 획정 협상을 담당할 위원회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국 정상은 지부티에서 개최된 동아프리카정부간개발기구(IGAD, Intergovernmental Authority on Development) 정상회의 계기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경 협상은 지난 12.15일(화), 수단 인근 국경지역에서 에티오피아군이 반군 진압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수단군 4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한지 1주일 만에 개최된다. 

앞서 12.19일(토), 국영방송인 수단뉴스국(SUNA)은 수단 정부가 알파쉬카(al-Fashqa) 국경 인근 지역에서 에티오피아 농부들과 반군들의 영향력 아래 놓인 지역을 수복하기 위해 병력을 증강 배치했으며 1902년 수단·에티오피아 협정으로 설정된 국경을 준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알파쉬카 지역은 에티오피아 농부들이 정착해 있어 최근 몇 달간 에티오피아 개척민 철수를 두고 양국 간 협상이 진행되기도 했다. 당시 교전 행위는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Tigray) 지역에서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TPLF, Tigray People’s Liberation Front)과 내전이 진행되는 와중에 발생한 사건으로 자칫 역내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티그라이 내전으로 인해 현재 52,000명이 넘는 에티오피아 난민들이 국경을 넘어 수단 피난길에 올랐으며, 수단 정부는 이들 중 대다수를 가다리프(Gadarif) 지역에 정착시키고 국경 지역에 6,000명의 병력을 증강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 아비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양국 간 불화를 부추기는 사람들은 우리의 역사적인 유대관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항상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이번 사건으로 수단·에티오피아 관계가 악화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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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통상
나이지리아, 2021년 1월 1일 AfCFTA(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전면이행 앞두고 육상 국경 일부 개방 결정 (Premium Times, 12.21.)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AfCFTA, 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가 2021년 1월 1일 전면이행을 앞두고 나이지리아는 육상 국경 일부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나이지리아 아흐메드(Zainab Ahmed) 재무부 장관은 12.18일(금) 성명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했다. 나이지리아 연방집행위원회(FEC, Federal Executive Council)는 지난 달 AfCFTA 협정의 비준을 승인했다. 아흐메드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통령 직속 국경봉쇄위원회(Presidential Inter-Ministerial Committee on Border Closure)에게 AfCFTA의 전면이행을 앞두고 대륙 전역의 물자의 자유로운 이동을 방해하는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국경을 일부 개방할 것을 추천했다. 

아흐메드 장관은 성명을 통해 “2021년 1월 1일 AfCFTA의 이행을 앞두고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의 무역자유화 계획의 회원국이자 AfCFTA의 서명국인 나이지리아가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국경 일부를 개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경봉쇄령으로 일부 나이지리아 민간 사업체들이 시장 점유율을 잃었다고 지적하며 이는 나이지리아에서 높은 실업률과 낮은 신용등급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어 “나이지리아는 서부아프리카에서 가장 산업화된 국가로서 약 2,433개의 기업과 약 6,973개의 제품이 ECOWAS 산업자유화계획에 등록돼 있으며, 국경봉쇄령은 나이지리아 경제의 도약을 저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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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수출입은행, “백신 확보 위해 총 90억 달러 필요해” (The East African, 12.21.)
아프리카 수출입은행(Afreximbank)은 2년 동안 총 7억 8,000만 명의 아프리카인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서는 최소 9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은켄가송(John Nkengasong) 아프리카 질병관리센터(CDC) 센터장은 네이처(Nature)지 기고문을 통해 “13억 아프리카 인구 중 60%가 접종하기 위한 15억 개의 백신 투여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2021년 10월까지 기다려야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오라마(Benedict Oramah) 아프리카 수출입은행장은 아프리카 CDC 주최 화상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공정하고 시기적절하게 조달하기 위해서는 아프리카가 함께 접근하는 방식을 통해 거래의 편리성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91억 달러는 기부금, 국가별 자체조달금, 세계은행 및 아프리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조달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아프리카 각국이 총 5억 달러를 모금하고 세계은행이 지원 약속한 120억 달러 중 40억 달러와 별도 지원금 18억 달러, 아프리카 수출입은행이 나머지 28억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모로코와 이집트 등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중국산(産) 백신인 시노팜(Sinopharm)을 확보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일간지 이집트투데이(Egypt Today)에 따르면 이집트 정부는 현재 5만 명 접종분인 10만 개의 시노팜 백신을 확보했으며, 모로코 역시 국왕 모하메드 6세(Mohammed VI)의 지시 하에 시노팜 백신을 도입해 전 국민 80%를 대상으로 신속하게 무료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우간다와 케냐, 르완다 등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생산한 영국산(産) 백신을 예약 구매하며 백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가미제(Daniel Ngamije) 르완다 보건부 장관은 “내년 1분기 내에 백신을 확보해 우선 접종 대상자들부터 백신 투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우간다 보건부 역시 전체 인구의 20%가 접종할 수 있는 백신 900만 정을 우선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마포사(Thabani Maphosa)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Global Vaccine Alliance) 상무이사는 세계보건기구(WHO) ALC 아프리카지역사무국 등과 진행한 주간 화상회의를 통해 “아프리카 47개국이 WHO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백신 유통 계획에 백신 조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나 국가별 할당량을 알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3. 사회·문화
독일·스위스, 남아공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 발견에 남아공 발(發) 항공편 입국 금지 (Financial Times, 12.21.)
아프리카의 가장 산업화된 국가인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이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 발견되었다고 경고하자 12.21일(월)부터 독일과 스위스는 남아공 발(發) 항공편을 금지했다.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과 여러 특성이 비슷하지만 다른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는 최근 몇 주 동안 남아공에서 기록된 코로나19 사례 10건 중 9건에서 나타났다. 음케지(Zweli Mkhize) 남아공 보건부 장관은 “동 바이러스는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은 새로운 변형 바이러스로부터 온 것을 암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12.20일(일) 스위스 정부는 성명을 통해 “항공편 금지는 기존 코로나19보다 훨씬 더 전염성이 강한 신종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게놈 데이터 전문가들은 변종된 바이러스의 출처를 현재 2차 코로나19 대유행을 겪고 있는 남아공 이스턴케이프(Eastern Cape)의 넬슨만델라베이시까지 추적했다. 남아공은 최근 며칠 간 하루에 약 10,000건의 코로나19 발병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8월 코로나19 1차 대유행의 물결이 최고조에 이른 후 가장 높은 발병률이다. 현재 최악의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이스턴케이프주와 웨스턴케이프주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때마다 3건에 1건은 양성 확진자를 발견하고 있어, 이는 변종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남아공의 과학자들은 N501Y로 알려진 이 변종 바이러스는 더 높은 감염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한편,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남아공 대통령은 슈퍼전파자를 통제하기 위해 최근 며칠 동안 야간 통행금지령을 연장하고 주말에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등 더 엄격한 규제를 실행했다. 그는 이번 달 남아공의 “축제 시즌은 현재 우리나라의 건강과 복지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연말행사를 거행하지 않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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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의료진, 처우 개선 요구하며 총파업 참여 (VOA, 12.21.)
12.21일(월), 케냐 의사들이 전국적인 총파업에 참여해 케냐 병원들이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앞서 케냐 의료계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양질의 보호장비 보급, 급여 인상 및 의료보험 보장 등을 요구하면서 정부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렬되자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음와촌다(Chibanzi Mwachonda) 케냐 개원의·약사·치과의사연합(KMPDU, Kenya Medical Practitioners, Pharmacists and Dentists’ Union)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사망한 의사 장례식에 참석해 기자들을 만나 정부가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음와촌다 사무총장은 “케냐 전역의 의사들은 더 이상 현 상황을 좌시할 수 없다”고 운을 뗀 뒤 “우리는 위험한 작업 환경에 노출되는 만큼 의료진 그 가족들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의사들의 대기발령 상태인 신임 의사들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지 않을 경우 파업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당초 의사 총파업은 2주 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보건 위원회가 다급하게 개입해 협상 시한을 늘려달라고 요구해 연기되었다. 이에 KMPDU와 케냐 정부는 기존 3주간의 협상 시한을 2주 연장해 총 35일간 협상을 진행했으나 별다른 접점을 찾지 못했다. 케냐 보건부는 파업이 지속될 경우 해당 의료진들을 해고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으나 2주 전부터 파업을 시작한 임상치료사들과 간호사들의 총파업에 의사들까지 합류하면서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음와촌다 사무총장은 “의사들이 코로나19에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죽어가고 있다. 아무리 협박과 위협에 시달려도 파업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대화 시한도 충분히 연장했다. 이제는 결단이 필요할 때”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오파라냐(Wycliffe Oparanya) 카카메가(Kakamega) 군수 겸 케냐 전국 시장·군수협회 회장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파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만약 그들이 파업을 강행한다면 감봉은 물론이고 다른 간호사들을 채용해 그들을 대체할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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