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난 ㄱ ㅏ 끔 눈물을 흘린ㄷㅏ...😥
안녕, 콘뿌 에디터야! 2023년 새해와 함께 올해 첫 뉴스레터로 돌아왔다!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뿌셔뿌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등 너의 입맛에 맞게 골라볼게 😋 하품이 나오려 할 때 메일함을 열어봐📩 넌 즐기기만 하면 돼! 준비됐다면 이제, 콘뿌랑 같이 콘텐츠 뿌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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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슬픔은 다양해. 그중에서도 특히 이별의 아픔은 그 후유증도 엄청나서 겪지 않아도 된다면 경험하고 싶지 않은 감정이기도 하지😥 그 이별은 아마 사랑하는 사람과의 작별이 될 수도 있고 나의 꿈이나 목표와의 이별이 될 수도 있을 거야. 뭐가 됐든 마지막을 맞이한다는 건 너무 슬프지.

하지만 그럼에도 모든 이별이 아프기만 하진 않다고 생각해👀 분명 '좋은 안녕'이라는 것도 존재하니깐! 진정한 엔딩은 더 특별한 다음을 위한 서막이라고 생각하거든. 어떤 형태의 끝을 경험하든 언젠가 담담히 받아들일 그날은 꼭 올 거고 그렇기에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 있는 거 아니겠어? 혹시 지금 어떤 것과의 이별한 아픔을 겪고 있다면 콘뿌가 위로해 줄 테니 나한테 다 털어놓도록 해!🙌

🗨️완벽한 이별까지의 시간은?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2월 8일 개봉!

함께하는 시간 동안 사랑만 쌓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 연애는 그게 아니지. 그렇다면 현실 '이별'은? 2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에서 확인할 수 있어! 배우 이동휘와 정은채 주연의 영화로 사랑하는 사이에서 완전한 남이 되기까지의 현실 이별 프로세스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오랜 공시 생활을 하고 있는 '준호'(이동휘)와 꿈도 포기한 채 일을 하며 그를 뒷바라지 하는 '아영'(정은채)은 오랜 연인이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갈등 탓에 결국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게 돼. 그리고 두 사람 각각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그 아픔을 치유하는 듯 해 보여. 헤어짐에서부터 또 다른 시작을 겪는 이들의 모습에 어쩌면 "내 얘기인데?"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야. 그만큼 한 커플이 겪는 이별 과정에 있어 솔직한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자아낼 거거든.

특히 이 작품은 영화 배우이자 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형슬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극장에서 만나보길 바랄게!

🗨️우린 늘 함께였는걸

안녀, 나의 소중한 추억아!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스토리3>
어릴 적에 다들 '애착 인형'이나 '애착 장난감' 하나 정도 있었을 거야. 그렇게 소중했던 보물과의 마지막은 어땠는지 기억나? 아마 디즈니 덕후라면 바로 생각나는 영화가 있지? 많은 '어른이'를 울렸던 <토이스토리>, 그중에서도 시즌3 말이야!
앤디가 커가면서 더 이상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게 되자 헤어짐을 감지한 우디와 버즈 친구들은 다시 앤디의 추억 속으로 돌아가고자 하지. 어릴 때부터 함께 했던 그 시간 동안 쌓은 우정에 이들은 쉽게 앤디를 떠날 수 없었거든!
그럼에도 결국 보육원으로 보내지며 앤디와의 헤어짐을 막을 수는 없었지만 이들의 이별은 오히려 감동적이었어. 슬픔이 전부가 아닌, 의미 있는 이별도 있음을 보여주었거든! 헤어짐과 만남이라는 과정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달까? 토이스토리 시리즈를 통틀어 가히 최고의 명장면이라 할 수 있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아마 눈물을 흘리지 않은 사람이 없을 거야. 그래서 준비해 봤어, 그 장면! 여기(링크)를 누르기 전에 눈물 흘릴 준비하고 보도록 해!
🗨️수험생의 삶과 이별하는 법 좀..
이번이 마지막 시험이길, 영화 <혜옥이>
"내 딸은 천재예요." 딸 자랑하는 엄마의 입에서 흔히들 들어봤을 말이지? 좋은 대학 나왔으니 할 수 있을 거라는 엄마의 믿음에 몇 년째 N수생의 삶을 살고 있는 '라엘'(이태경)은 이제는 그만 수험생의 생활과 이별하고 싶어 해. 하지만 그 속을 알 리가 없는 엄마는 잘 될 이름이라며 라엘의 이름마저 '혜옥'이라며 바꿔버리지.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영화 <혜옥이>의 이야기야.
꿈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간 길 끝에서 혜옥이 마주했던 건 낙방뿐이었어. 그리고 이제는 그 노력마저 그만두고 싶어 하지만 계속해서 희망을 거는 엄마를 보며 맘대로 끝을 내지도 못하는 상황이지. 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봐왔던 시험, 과연 혜옥이는 수험생의 삶을 벗어날 수 있을까? 그토록 바랐던 합격, 하지만 이제는 그 과정과의 이별을 바라는 혜옥이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나봐! 여기(링크)에서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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