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해야 하는 것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회사 일부터 시작해서, 밀린 넷플릭스도 봐야 하고, 지난달 사 두었던 책도 먼지를 털고 읽어야 하고요. 그러다 보면 언제나 하는 것만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나요. 어디서 어떤 일이 있고, 무엇을 하면 되는지 모르겠는걸요. 누군가 정성스럽게 소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기획계의 핀터레스트 같은 <옥수수 뉴스레터>입니다. 소개만 들으면 어려워 보이지만, 한번 읽어보면 다른 생각이 들 거예요. 카톡 스타일로 정성스럽게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그 기획에 대한 설명과 참여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은 재밌는 대화까지 쏙쏙 들어가 있지요. 이번 주 어딘가를 가야 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신 분은 한 번쯤 <옥수수 뉴스레터>를 읽어보면 어떨까요? - 에디터.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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