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썩 742호  
📌공지
금정산생명문화축전 달빛걷기:이기대 D-1

일시 : 2023년 09월 02일(토) 18시 30분 ~ 21시 30분
장소 : 용호만 매립 부두공원 ~ 이기대 어울마당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사)부산민예총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부산민예총 웹진 떠들썩은 현재의 메일 발송 방식에서 카카오톡 채널 구독 형식으로 변경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메일 발송과 카카오톡 채널 발송 방식을 병행하면서 새로운 웹진으로 자리 잡고자 노력 중입니다. 부산민예총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바라며,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산민예총 웹진 떠들썩은 750호까지 메일 발송을 하고, 이후로는 카카오톡 채널로만 발송할 예정입니다. 웹진 떠들썩 카카오톡 채널은 부산민예총을 아끼는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많은 분들께 공유해 주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사)부산민예총 소식
08.25 한국민예총 후원주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성황리에 후원 주점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기획, 준비, 진행, 정리까지 애써주신 총장님과 국장님들, 민예총 식구들 특히 서울 민예총, 한국 민족 춤 협회 식구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국 민예총을 응원해 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 함께해 주신 분들께 두 손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 수많은 분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저희 민예총에 대한 기대와 바램이 크다는 것이지요. 
광기의 시대, 저희 민예총과 민족 예술인들이 거리에서 민중들과 제 소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람이 중심이고 지역과 공동체가 힘이라 생각합니다. 다시금 진보 예술운동을 추동하고 민족 예술의 부흥을 실현 시키는 민예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리에서 춤으로 뵙겠습니다.

(사)한국민예총 이사장 김평수 모심
08.25 부산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아카데미 2023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에서 2023 활동가 워크숍을 기장 치유의숲에서 열었다. 숲해설가 선생님의 힐링 프로그램과 치유의숲 트레킹,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지속가능성을 위한 발전방향' 에 관한 강의 및 토론 으로 이어진 워크숍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과의 교류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였다.
08.26 경기민예총 콘서트 사람
경기민예총은 26일(토) 여주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콘서트 사람'을 열어 민중가요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핑콘서트라는 콘셉트로 전국에서 모인 민중가요를 좋아하는 시민들과 함께했다. 정말 오랜만에 한때 우리들의 아이돌이었던 희망새와 꽃다지, 그리고 노찾사 까지 한무대에서 보고 함께 때창도 해보는 즐겁고 옛생각에 잠기는 시간이었다. 부끄럽지만 무대에 올라 '광야에서'를 전국 민예총 사무처장님들과 함께 불러보는 감동적인 시간도 가졌다.
08.26 한국민예총 사무처장단 회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8.26부산시민대회 참석
부산역광장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8.26부산시민대회를 50여 시민사회단체와 야5당 부산시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천여명의 부산시민이 모여 핵오염수 방류강행하는 일본 기시다정부와 이를 두둔하는 윤정권을 향해 규탄과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08.28 부산민예총 사랑방 프로젝트
사랑방모임을 페이스북으로만 보다가 부산민예총의 여성회원의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약속시간이 평일, 그것도 월요일 저녁이라서 다들 일정을 마치고 오시느라 고생하셨을테다.
 평소에 친한 분들도 계셨지만 행사나 공연 때 얼굴은 알고 있던, 내적친밀감만 가지고 있던 분들이있던터라 내심 반가웠으나 처음엔 그저 형식적인 인사만 드리고 계속해서 이야기가 진행되다 보니 (=술이 들어가다보니) 서로가 반가웠고 더 알아가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예술적 행보에서의 앞으로를 약속하기도 하였다.
 잠깐의 모임에서 다음이 더 기다려지고 반갑게 만나질 분들이 늘어나니 다른 부산민예총 회원분들과의 만남들도 궁금해진다.

춤위원회 위원장 이연정 
08.29 국치일 추념의날 기념식 참석
📖이달의 추천도서
부산작가회의 서정원선생님의 이달의 추천도서 - [버젓한 아버지에게]

『버젓한 아버지에게ひとかどの父へ』는 재일한국(조선)인과 관련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후카자와 우시오深沢潮의 소설이다. 후카자와 우시오의 대부분의 작품들처럼 『버젓한 아버지에게』 역시, 일본 내에 존재하고 있는 뿌리 깊은 차별 구조가 재일한국(조선)인의 삶 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이들 재일한국(조선)인의 삶이 일본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하는 문제를 형상화하고 있다.

📢알림  
[ 달빛걷기 : 이기대 ]

행사 일정 : 9월 2일(토) 오후 6시 30분 ~ 오후 9시 30분
행사 장소 : 용호만 매립 부두공원 ~ 이기대공원 어울마당
금정산생명문화축전 행사 신청링크 | https://linktr.ee/gjsanfestival
금정산생명문화축전 공식 SNS | @geumjungsan.festival 
부산민예총 공식 홈페이지 | http://www.openart.or.kr/
부산민예총 공식 SNS | @busan.minyechong 

일시 : 2023년 09월 02일 (토) 14시

장소 : 부산민주공원 민주항쟁기념관 큰방(중극장)

발간처: (사)부산민예총
발행인: 김평수
편집주간: 황종모
편집인: 김승림
TEL: 051)807-0490~1 / FAX: 051)807-0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