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고도 많았던 10월의 내한,

재밌는 에피소드가 궁금하신가요?

유뮤코가 바로 전해드려요😘

점점 추워지는 요즈음, 여러분은 어떤 10월을 보내고 계신가요? 유뮤코는 한 페스티벌에 무려 다섯 팀이나 내한을 하여 여느 때보다 바쁜 한 달을 보냈답니다! 그래서 어떤 에피소드가 있냐고요? 유뮤코 아티스트의 내한 에피소드 5개를 소개합니다🌈

자칫 진지해 보이지만 장난과 매력이 넘치는 캐나다 밴드 밸리가 유뮤코 아티스트 최초로 지하철을 탔어요. 그것도 지옥철이라고 소문난 퇴근길 9호선을요!😫 엄청난 교통 체증으로 인해 라디오 스케줄에 늦어 지하철이 최대한 빠르게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해요. 듣고 나니 아래 사진에서 멤버들의 피곤함이 어쩐지 느껴지는 것 같네요😥

이태원에 머무르며 직접 치킨 맛집을 검색해 인증샷까지 올렸다는 해외 아티스트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것은 바로 조나스 블루!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살면서 먹은 치킨 중 가장 맛있었다'는 그. 정말이지 치킨에 진심인 조나스 블루네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2'에 초청받은 제레미 주커. 공연 도중 무엇인가를 꺼내더니 펼쳐 보인다..? 그것은 바로 제레미가 입고 있는 티셔츠와 매칭되는 태극기!🇰🇷 그 순간 관중석은 감동의 도가니가 되었다는 소문이..😪

레이니가 빈티지 아이템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사실! 아셨나요? 그런 레이니가 내한 중 한국에서 인생 빈티지 샵을 찾았다고 하네요⭐ 레이니가 어찌나 맘에 들었는지 계속해서 자랑하며 내한 일정 내내 행복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내한 도중 '맛살'을 몸에 새긴 해외 아티스트가 있다?! 그것은 바로 라우브! 일부 팬들은 과연 라우브가 무슨 뜻인지 알고 타투를 한 것인지 걱정했지만, 라우브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는 사실. 맛살 타투, 너무 귀엽지 않나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2'의 제레미 공연이 끝나고 라우브 공연을 황홀하게 감상하던 관객들. 곧 엄청난 함성이 들리며 어리둥절 무대를 보니 라우브 공연에 제레미 주커가 나왔다?! 같이 노래도 부르고 사진도 찍고 정말이지 이런 친목은 유뮤코가 찐하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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