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업] 1억 명이 쓰는 깃허브, 눈물나는 창업 스토리
2. [커리어] 프리랜서와 1인 사업의 차이점은?
3. [실전] 블라인드는 어떻게 미국 진출에 성공했을까?

깃허브는 당장 수익이 나는 서비스가 아니었기 때문에, 팀은 악착같이 돈을 아끼며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해요. 고정 지출과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2년간 사무실 없이 업무를 했죠. 그러면서도 사람들에게 무료로 맥주를 나눠주면서 서비스를 알리는 데 모든 돈을 썼습니다(!)

- 커뮤니티 전문 뉴스레터 : 래치드 

링크드인 출시 직전까지도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는 여기서 멈추고 출시를 연기하는건 어떨까요? 링크드인으로 컨설턴트를 찾을 수 있게 기능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링크드인의 공동창업자 리드 호프만은 다르게 생각했어요. '만일 당신이 내놓은 첫 제품이 부끄럽지 않다면 너무 늦게 출시한 것'이라고 봤죠. 그러면서 "블리츠스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 책 『블리츠스케일링』 공동저자 : 크리스 예

1인 기업의 최종 목표는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직접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버는 자동화 시스템을 만드는 것, 그리고 차별화된 나만의 상품이나 콘텐츠가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왕이면) 직장이나 자산에 앞서 '나'에게 투자해 나로 성공하는 삶의 방식이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 책 『자기개발 말고, 자기 창업』 저자 : 조빛나 대표 

요즘 블라인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직원도 쓰는 앱입니다. 하지만 한국 블라인드 앱과 미국 블라인드 앱은 UI/UX부터 완전히 다릅니다. 아예 '다른 앱'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블라인드가 프로덕트를 갈아엎으면서 실리콘밸리에 진출했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책 『글로벌 클래스』 이벤트가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