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10년 후, 20년 후를 그려보곤 하시나요? 저는 지독하게 시야가 좁아서, 억지로 60살의 나를 상상합니다. 그러면 능청스럽게도 외모는 나이들었지만, 젊은 마음을 가진 어른을 떠올리곤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면 어떤 근사한 말과 표정을 지어가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소개해드린 정재훈님의 편지를 읽으며 오늘을 한 걸음 어른의 관점에서 소화해봅니다. 님은 십 년 후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그 말에 귀를 기울이는 가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열린옷장의 정장은 입을 수록 가치가 더해집니다. 가치를 더해주는 기증편지와 대여편지를 소개합니다.

💌 : 따뜻한 편지의 응원이 더해져 후회 없는 면접을 보고 온 김병찬 대여자의 편지

열린옷장의 또 다른 후원자, 자발적으로 열린옷장을 소문내주시는 홍보대사님들을 소개합니다. 열린옷장의 후기 단 한 개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매일 검색중이에요!👩‍💻

모두가 기다린 코로나에서 해방된 가을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9월에만 열린옷장도 초대받은 행사가 3번이었어요! <🔗서울시 업사이클 전시-박람회>, <🔗광진구 일자리 박람회>, <🔗광진구 청춘대로>(광진구 청년주간 행사). 열린옷장 밖에서 열린옷장을 모르는 분들을 많이 만나고나니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각각의 행사 후기, 함께 읽어주세요!

9월 톡톡사진관 진행 후기를 전달해드립니다 🙂 톡톡사진관은 바라봄사진관X함께웃는재단X열린옷장이 힘을 더해 발달장애 청년의 멋진 오늘을 사진에 담는 프로젝트 사진관 입니다. 한 달에 하루, 발달장애 청년들의 시간을 담고 있어요. 즐거웠던 9월의 기록 같이 봐주세요 :)

열린옷장표 직무멘토링 내공식탁에서 든든한 내공선배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