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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온라인 쇼핑 시장 동향부터 매출을 올리는 🍯팁까지!

$%name%$ 님께 보내드리는 화요레터입니다😉.

👉 한 주간 뉴스

"손쉽게 월 20만원 번다" 쏠쏠한 용돈벌이, 조롱받던 이거였어?

인스타그램, 틱톡에 밀려 외면 받던 네이버 블로그가 '나만의 공간'이라는 점에서 MZ세대 주목 받기 시작, 해당 수요를 겨냥해 블로그 기자들도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
최근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 대상으로 실시한 블로그 이용 관련 인식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2.3%가 블로그에 관심 많아졌다고 응답, 그중 81.6%는 블로그 계정을 개설해둔 상태이며 이 가운데 38.8%는 1년 이내에 포스팅 경험도 있다 답변
체험형 리뷰를 게재하는 과거 파워 블로거들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빠져나가며 오히려 '블루오션' 돼

"우리 할머니까지 주문한다는데"…새벽배송, 3년새 5배 커진다

새벽배송 시장 규모는 2020년 2조5000억원에서 내년에는 11조9000억원으로 5배가량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온라인 신선 식품 구매를 꺼리던 5060세대까지 새벽배송을 경험하며 소비자의 신선식품 구매 패턴이 바뀌어
높은 폐기율 및 재고 관리 비용, 주간 보다 2배나 높은 배송 인건비로 수익성 확보 어려워 해당 시장이 당장 레드오션화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업계 판단

"20대 입맛에 딱"…네이버 'Z세대 멤버십' 나온다

네이버 올 3분기 중 Z세대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올해 중 출시 예정으로 현재 Z세대를 타겟한 멤버십 혜택 설계와 브랜드 제휴 등을 검토하는 단계
해당 상품은 네이버 웹툰·웹소설과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바이브 등 네이버 산하 콘텐츠 서비스를 비롯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외부 브랜드와의 제휴 서비스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
네이버는 멤버십 상품을 통해 커머스 사업 이익(1분기 기준 4160억원)을 기존 검색 사업 수준(1분기 기준 8430억원)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빠른배송?...'이곳'에서 가능

'빠른 배송' 경쟁이 한창인 국내 이커머스 시장, 기존 해당 경쟁에 소외된 오픈마켓에 입점한 중소상공인(SME)에 반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셀러들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파트너사인 '파스토'로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 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는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상품 종류에 따라 '밤12시 오늘출발(전국)'은 물론 당일·새벽배송(서울·경기) 물류 서비스를 제공
'자동화 설비'를 통한 물류 효율성 확보로 별도 수기 계약서나 재고 보관을 위한 보증금, 최소 판매물량 조건 등이 필요 없으며 상품 입고와 보관·출고·배송·반품 등 모두 아우르기 때문에 판매자는 온라인에서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어

'코로나19 직격탄' 주류 수출…리오프닝 타고 '재도약'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수출된 주류는 총 32만166톤, 수출 금액은 약 3억2000만 달러, 전년(34만3108톤) 대비 수출량은 6.7% 감소했으나 수출액은 오히려 0.2% 증가
올해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셧다운이 해제된 만큼 수출량 역시 점진적인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
소주의 수출액이 약 8200만 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리큐르(8120만 달러), 맥주(5998만 달러), 주정(3806만 달러), 기타주류(3619만 달러) 순
맥주의 경우 지난 2019년까지만 해도 1억4593만 달러로 수출액 1위 자리를 지켰지만 2020년 6853만 달러로 두 배 이상 크게 줄어든 뒤 점차 하향세를 이룬 반면, 전통주의 경우 전년 1822만 달러 대비 29.1% 증가한 2300만 달러 수출 이뤄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주류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문화 콘텐츠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술에 담긴 철학과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선이라 조언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 키워드는…'선택받기 위한 변주'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는 '팝업 스토어', 인기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는 '협업(컬래버레이션)', 연령·취향·기술에 따라 세분화한 '초개인화'가 2022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로 두각을 나타내
올해 국내 광고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6% 성장한 12조995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특히 팬데믹 상황에 급성장한 디지털 광고 비중이 50%를 넘어서며 전체 광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여
엔데믹 시기 주요 소비 트렌드는 '억눌렸던 문화 소비 욕구의 분출'로 대면 중심 경제 활동이 재개되며 패션, 명품 및 화장품, 잡화 소비의 정상화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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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도 흥미로운 기사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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