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어 11월 뉴스레터

2023.11.01. NEWSLETTER 58호

💌글로벌케어 뉴스레터는 매달 1일에 발송됩니다.

모리타니 결핵 퇴치를 위한 환자 중심의 활동

환자의 건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봅니다.

글로벌케어는 가난한 결핵 환자가 보건소까지 오는 교통비를 절약하고, 공공장소에서 감염병 전파를 낮추고자 비대면 관리가 가능한 환자 관리의 전산화(MIDMS), 실시간 약 복용 확인(스마트 약상자), 음성통화 복약관리를 주요 활동으로 수행하는 KOICA 민관협력 2차 사업 '모리타니 누악쇼트 mHealth를 이용한 지역사회 중심의 결핵 역량강화사업'을 착수하였습니다.

😷 "스마트 약상자 덕분에 완치할 수 있었어요."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6개월간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긴 치료 기간으로 꾸준히 약을 먹는 것이 어려운 결핵 환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스마트 약상자를 보급하고,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환자들을 위해서는 음성통화를 통해 환자의 건강 상태 파악, 복약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스마트한 결핵 관리📱

짧고 빠르게 보고 가실게요~!

📢 100자 News

✅ 이제는 이재민의 마음을 돌볼 차례

지난 9월 발생한 모로코 지진으로 많은 아이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습니다. 글로벌케어 모로코는 '긴급재난 시 아동보호 원칙'에 따라 아이들이 지진 피해 이전 삶으로 복귀하는 동안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

✅ 기후 위기 속에 등장한 건강 지킴이

캄보디아는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한 이례적인 고온 현상으로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였고 식중독, 장티푸스 등 전염병 환자들이 많아졌습니다. 글로벌케어 캄보디아는 의료 소외계층인 시골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이동진료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건강 상태, 전염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세상을 돌보는 의사, 글로벌케어

글로벌케어는 자연재해와 전쟁 등 재난의 현장에서 가장 소외된 이웃을 살리기 위해 의료진이 만든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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