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세상을 움직이는 소리, 두근두근 소셜 <2018 소셜벤처 위크 및 페스티벌>
소셜벤처 육성 성과와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해 일주일간 소셜벤처 관련 행사를 연달아 개최하는 주간인 소셜벤처 위크가 시작되었습니다. 소셜벤처위크는 5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소셜벤처 위크의 꽃,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페스티벌은 5월 24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립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페스티벌 외에도 거북이마라톤, 나눔마켓과 플리마켓, 캠퍼스 투어, 소셜벤처 창업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진흥원
뉴스 & 이슈

협력하고 다시 쓰고 나눠쓰는 사회적기업, 40곳 고용부 인증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하는 두팔로와,  업사이클링 디자인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려는 하이사이클 등 40개 기업이 최근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은 기업은 1,937개로 늘어났습니다.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인증받은 사회적 기업은 대중음악을 통한 사회 공헌,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 중증 장애인과 도박중독자 일자리 제공, 공정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기업 '모어댄' 재활용 가죽 백팩, TV홈쇼핑서 완판
사회적기업 '모어댄'이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서 만든 백팩 '컨티뉴'가 첫 TV홈쇼핑 기획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8일과 이달 3일 이틀간 T커머스 홈쇼핑 채널 'SK스토아(SK Stoa)'를 통해 각각 1시간 진행된 컨티뉴 백팩에서 1차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합니다. 컨티뉴 백팩은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해졌으며, 지난 3월에는 SK그룹을 방문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직접 구매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호평과 훈훈한 스토리까지 더해져 '착한 명품'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모어댄의 최이현대표는 "현재 생산 라인을 풀가동해 제품 납기를 맞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원주고 학생들 매점 직접 운영하며 나눔 실천
강원도내 일반고 최초 학교협동조합인 원주고 학교협동조합 '소쿱놀이'가 교내 다양한 수익시설을 운영하면서 학교협동조합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소쿱놀이는 지난해 도내 일반고 중에서는 처음으로 정식 법인을 설립해 교내 카페 '소쿱마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졸업생의 참고서를 수거·판매한 수입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던 학생 동아리가 학교협동조합으로 발전하여 현재는 90여 명과 학부모·교직원 19명 등 모두 100여 명이 조합원으로 활동 중이고 올해부터는 카페에 이어 교내 매점까지 임대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소쿱놀이의 수익금은 전액 조합원 학생 장학금 등 학생 복지 개선과 원주지역 복지시설 기부 등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기업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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