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업] 월 1억 버는 SaaS 만든 중졸 열쇠수리공
2. [커리어] 채용 면접,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3. [실전] 프로덕트헌트 론칭, 이렇게 준비했다!

오늘은 4년간 혼자 만든 SNS 관리 플랫폼 하나로 월 1억씩 버는 호주의 Tim Bennetto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Tim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0년간 열쇠 수리공으로 일하다가 개발과 마케팅을 독학해서 4년간 꾸준히 Pallyy.com 하나만 만들어 왔는데요. 여러 제품을 빠르게 만들고 배포하는 사이드 허슬러의 패턴과는 조금은 다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 1인창업 전문 뉴스레터 : 사이드 허슬러 스토리

나는 중학교 때부터 사업을 하고 싶어 했다. 그냥 뭐가 됐건 '사업'을 할 것이라 얘기했다. 어떻게 그 많은 실패를 이겨냈냐 누군가 묻는다면, 그 과정 자체가 힘든 만큼 즐거웠다고 대답할 것 같다. 그냥 사업이라는 활동 자체가 즐거우면 안 되는 건가? 

한편, 소위 사업가의 '조건'들이 잘 갖춰진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투자를 받아 사업을 영위하는 것을 보며 자괴감이 들거나 부럽기도 했다. 내가 너무 나이브하게 사업을 생각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의 답을 찾지 못할 때쯤 일론머스크의 인터뷰 영상을 접했다.

- 리버스마운틴 창업자 : 김경민 대표

그동안 취업 멘토링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여러 곳에 동시에 지원해도 되나요?"였습니다.

지원 과정에서 해야 할 일이 상대적으로 더 많고 복잡한 대기업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특히 이번 취업 가이드의 주제인 스타트업 취업을 하는 경우라면 제 답변은 "가능한 한 많이 동시에 여러 곳에 지원하라"입니다. 그렇게 조언을 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Relate GTM 매니저 : Won You 님

프로덕트 헌트에는 매일 수십개의 새로운 서비스가 업로드 되고 있는데요. 상위 랭킹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해두고 액션플랜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팀은 영문화 포함하여 5일정도 준비기간을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아직은 프로덕트 자체에 더 집중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없었네요. 프로덕트 헌트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희가 했던 준비 과정을 공유해드립니다.

- 레빗홀(도로시AI) 창업자 : 임준택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