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숲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디터 모리예요! 😉

여름 마무리 잘 하고 계시나요?

너울너울은 필립모리스코리아와 환경재단과 진행했던 '쓰담필터' 프로젝트를 끝내고 8월 한 달 동안 달콤한 휴식 기간을 가졌어요. 🍰

9월부터 플로깅 등 여러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니 인스타그램으로 소식 지켜봐 주세요! 👀

이번 59호 레터에선 옥수수로 만든 비건가방 브랜드 '에끌라토'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해요.

에끌라토는 독특한 환경에서 출범한 브랜드로 독자적인 결과와 영향력을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레터 끝에 🐶 바우가 9월 중에 진행될 오프라인 워크숍도 자세히 소개드릴 예정이니 모두 주목! 👊

'에끌라토'는 '엔컴페니언'이라는 기업에서 만든 브랜드예요. 엔컴페니언은 사회적기업, 소셜벤처들이 더 큰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게 컨설팅하고 교육하던 기업이었는데요.

그들은 컨설팅을 하며 배운 것들로 직접 임팩트를 만드는 사업을 하고 싶었고, 코로나19로 교육, 컨설팅 사업이 주춤할 때를 활용해 그 꿈을 현실화했어요.

엔컴페니언 창업 전 패션 대기업에서 MD로 일한 적 있던 윤지선 이사를 주축으로, 새로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 브랜드 에끌라토가 탄생했어요.

엔컴페니언의 정재인 대표는 에끌라토 브랜드를 통해 여러 꿈을 이루고자 한다고 해요.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 및 개발도상국과 연대하며 더 많은 연구와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