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세상과 함께하다.’ 베트남 북부지역 소수민족 유치원 아동들을 위한 교육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유치원이라 많은 것들이 열악했습니다.   미술교육, 보건위생교육, 환경개선활동 등 많은 활동들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직접 만든 팽이를 가지고 놀며 행복해 하던 아이들의 웃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희와 함께한 18명의 대학생 청년들은 그 누구보다 희생정신이 강하고, 소통을 중시하며,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청년들이었습니다. 모두가 함께라서 가능했던 2주간의 시간 ! 저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소식보러 GOGO~👈

2년차에 접어든 잠비아 교육지원사업입니다. 1년 간 저희와 함께했던 31명의 학교밖 아이들은 모두 학교에 귀속되었습니다. 연필잡는 것 조차 어색했던 아이들이 이제는 의젓하게 학교에 등교하는 걸 봅니다. 시범사업이었던 교육 커리큘럼을 조금더 정교화 해 나아가고 이번년도 부터는 대상을 조금 더 확장하여 취약가정 방임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양질의 교육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라고 하죠.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통한 기회의 평등을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의 모습 확인해보실까요?😻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촌재능나눔 의료활동지원사업’ 에 선정되어 1년간 총 18회의 농촌마을 진료소 운영을 하였고, 322명의 봉사자들과 함께했습니다. 이 활동으로 전국에 2484명의 농촌마을 주민분들께 의료혜택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3-4월에 대규모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과, 여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수해지역에 방문하여  주민분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