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을 '마동리 시트콤' 예고🎉


오지마을 마동리 시트콤 첫번째 뉴스레터
2020년 6월 둘째주부터 
YouTube '스튜디오 엠보싱' 채널에서 만나요!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려요.
저는 '폴'Paul 이라고 해요. 
시골 마을에서 듣기 힘든
고급진 영어 이름에 조금 당황 하셨나요? 
기억하기 쉬운 한 글자
제 이름이 뭐라고요? '폴~~~'

저는 오늘 여러분께,
오지마을 '마동리'를 배경으로 하는 
스펙타클 버라이어티~
'농촌 시트콤'을 소개해 드릴거예요.

귀농 6년차 인싸 청년농업인 ‘떡국씨’와 
평균 나이 75세, 40명의 마동리 어르신들이 
크리에이터로 나선 유튜브 콘텐츠 되시겠습니다. 
.
지금까지 ‘마을 전체’가 
콘텐츠가 된 적은 없었거든요.
바람 잘 날 없는 ‘마동리’를 배경으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무궁무진한 스토리텔링이 
청년농업인 ‘안떡국’을 통해 
고스란히 콘텐츠로 태어납니다. 
.
마동리 시트콤 
점점 기대감을 감출 수가 없으시죠? 
다 보이거든요!
마동리에도 있다 
영화 '기생충'

조용하고 목가적인, 한저~~억한 
시골 오지마을을 떠올리셨다면 
노.노.노.

6년차 청년농업인 '안떡국'이 마동리에서 발견한 
심각한 그것들!!
기후변화문제가 똬아~
젠더이슈가 솨아~
농촌소멸이 뜨악~
의료사각지대가 허억!

'안떡국'이 궁금하시면 아래 블로그로~~~

2030을 위한 '리틀 포레스트'

      일상에 치여 숨 돌릴 순간조차 힘겨운 지금, 
                여유를 가지자는 말은 사치로 
                      들릴 수도 있을거예요. 

                         오지마을 마동리가 
                          도시 청년들에게 
               힐링을 위한 곳이 될 수도 있고, 
     새로운 도전의 현장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떡국씨'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더 깊고, 더 살아있으며, 더 현실적인
그. 래. 서.
실제 농촌의 삶에 더 가깝게 몰입할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여러분 마음 속에 저~장~
준비되셨죠?!

'마동석' 배우님은 살지 않는 '마동~~리'
하지만,  마동석 돌담길이 있고, 
기운찬 '떡국씨'가 살고 있답니다.
떡국씨가 일하는 자두 농장의 농장견 '자두'예요.
요즘 봄을 타나봐요. 시무룩~~
자두야! 힘냐~~
마동리에서 
종종 있는 일들!

'촌스런 떡국씨' 첫 번째 뉴스레터가 끝났습니다. 
뉴스레터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
바로 여기, 3young@gmail.com로 
보내주면 됩니다. 

그럼 이만. 
다음 뉴스레터 기대해 주세요~
Paul(폴)
3yo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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