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문화네트워크입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겨울이 다가왔음이 느껴지네요.
차가운 바람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양성평등문화상과 함께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양성평등과 문화예술을 [잇-다]
🛠유혜미 가구디자이너 인터뷰🛠
2023 신진여성문화인상 수상자
유혜미 가구디자이너 인터뷰

'소목장세미'라는 브랜드를 이끌며 분리와 조립이 쉬운 여성 1인 가구를 만들고, 여성 드랙킹, DJ SEESEA로 활동하며 여성성의 틀과 사회적 편견에 도전하는 단 하나의 수식어로 정의하기 어려운 유혜미 디자이너!

그럼 바로 만나보실까요?
양성평등문화상이 찾아간
🌼<여성신문 35주년 기념식>🌼
국내 유일의 여성정론지,
여성신문 35주년 기념식 현장!


지난 10월 30일, 대한민국 유일 여성 정론지 여성신문 창간 35주년 기념행사에 양성평등문화상이 함께 했습니다! 각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해 여성신문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셨는데요. 열기 가득했던 현장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여성×전기×음악, 영 다이 외 5인

‘전기’를 통해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하는 여섯 명의 여성들. 씬의 구성원으로 살며 겪어야 할 각종 불안과 체념, MTF 트랜스젠더의 삶에서 겪어낸 두려움과 고민,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으로 마주한 폭력, 그리고 지나간 불행의 시간을 음악으로 새로이 재구성하던 과정 등 각 저자는 자신들이 만들어온 궤적을 조심스레, 또 용감하게 바깥으로 꺼낸다. 오늘도 어디에선가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컴퓨터와 함께 음악을 만들어나가고 있을 여섯 음악가의 진솔한 이야기.
우리에겐 비빌 언덕이 필요해, 최정은
 
한국전쟁 이후 혼자가 된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첫걸음을 뗀 사회복지법인 윙Wing은 최정은 현 대표의 손에서 성매매 피해여성을 위한 자활지원센터로 거듭났다. 그의 또 다른 이름 ‘비빌 언덕(비덕)’에는 피해자들이 일방적 ‘복지 수혜자’가 아니라 자기 삶을 주도하는 힘을 갖는 ‘존엄한 주체’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는 마음이 깔려 있다. 고통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지 않으려 고군분투했던 여성들, 그리고 이들의 친구이자 동료를 자처해온 윙의 이야기.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퍼플레이, 11월의 추천작

FANNING, 전예진 2020


이 사회는 얼마나 비장애인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그리고 무신경한 ‘호의’는 어떻게 폭력으로 다가오는가. 전예진 감독의 단편 〈FANNING〉은 시각 장애인인 여성 청년이 겪는 하루를 보여주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차별을 선연하게 그려낸다. 
무더운 여름날, 시각 장애인 해담은 고장 난 선풍기를 고치기 위해 수리기사를 부른다. 수리기사가 선풍기를 고치고 떠나자, 만취한 여자가 들이닥친다.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도저히 알 길이 없다. 잠이 든 여자를 흔들어 깨워 내보내긴 했지만,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저 고장 난 선풍기를 고치고 싶었을 뿐인 해담, 그의 하루는 어떻게 끝이 날까?

EVENT

양성평등문화확산 인물 추천🧐


양성평등문화상은 문화예술 뿐 아니라 체육, 관광 분야까지
우리 사회를 평등한 사회로 이끌어가는 분들을 주목하고자 합니다!
내 주위에 양성펴등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는 인물을 추천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2024년도 양성평등문화상 다이어리를 선물로 드려요!
(사)여성·문화네트워크
wincb@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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