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편 : 직항 항공편이 없습니다. 경유1~2회가 필요하며 경유 대기시간을 포함하면 평균적으로 18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 언어 : 신기하게도 토론토에서는 영어를 쓰는데 퀘벡은 불어가 주 언어입니다. 버스도 가게도 직원도 모두 불어를 써요. 영어가 훅- 없어져서 당황스러웠답니다.
- 시차 : 한국보다 14시간 느려요.
- 뚜벅이 난이도 : 난이도 하! 사실상 관광에 필요한 영역은 올드타운뿐이라 공항 - 올드타운 구간 외에는 모두 도보로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교통비가 들지 않아서 좋은 퀘벡이에요.
- 치안 : 소매치기 걱정도 없어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곳이에요. 올드타운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동절기에만 해가 빨리 져서 거리가 금방 조용해집니다.
- 콘센트 : 110v와 120v 둘 다 쓰고 있습니다. 11자 돼지코를 챙기면 됩니다.
- 물가 : 버스 2회권에 $10, 맥도날드 세트 메뉴 $20, 생수 200ml에 $2입니다(캐나다 달러 기준). 은근~히 비싸다고 느꼈던 도시였어요.
- 특히 이런 뚜벅이에게 추천해요
✔️ 오래 안 걸어도 되는 여행지를 찾는 뚜벅이
✔️ 낭만 그 자체인 도시를 찾고 있는 뚜벅이(365일 크리스마스 느낌!)
✔️ 드라마 <도깨비>를 재미있게 본 뚜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