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티스트 기본기편이에요.🤓 탤런티드에서 지원하는 공고수는 하루 평균 약 150건. 발송되는 지원서들을 보며 눈에 띄는 한 가지가 있었어요. 바로 메일 제목!
일반적으로 제목 양식을 정해주는 공고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 [작품명/이름/성별/나이/키] 이렇게요. 캐스팅 담당자는 여러 건의 캐스팅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하고, 보통은 많은 지원 메일을 받아보기 때문에 메일 리스트에서 잘 알아보고, 잘 찾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해요. 반대로 말하면 메일 제목에서 나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나에게도 유리하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제목 양식이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실제 지원 메일 속에서 GOOD, BAD 케이스를 찾아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