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일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오늘의 밑미레터 씨앗
  • [오늘의 아티클] 하기 싫은 일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밑미의 추천] 밑미팀의 사람 좋아하는 내향인 정연의 리추얼 추천
  • [고민 상담소] 타인과 친해지기 어려운 론니님의 고민
  • [이주의 밑미] 밑미 캐릭터에 드디어 이름이 생겼어요!
  • [오늘도 밑미하세요] 새해에는 좋은 리추얼을 시작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라는 속담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나와 맞지 않는 환경에 있을 때면 저 속담을 유난히 자주 생각했던 것 같아요. 환경을 나에게 맞게 바꾸는 건 불가능해 보이고, 그럼 떠나는 것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은데, 막상 떠나기엔 아깝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니 괜히 현실을 한탄하고 불평을 하던 시기였죠.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저 속담을 다시 곱씹으니 사실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두 개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 밑미레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나요?

    메이트님의 삶에서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고 있는 일들이 있나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니까 하고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불만을 가득 품고 마지못해하는 일들 말이에요. 누군가에게는 밥벌이를 위한 매일의 출근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시험공부, 혹은 집안일이나 돌봄이 될 수도 있어요. 사실 일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아요. 정말 중요한 건 그 일을 할 때 불만과 원망이 쌓이며 부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거예요. 무언가를 억지로 하게 되면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고 완벽하게 일을 해내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저항하고 불평하는 에너지를 만들어 내요. 이렇게 만들어진 부정적인 에너지는 우리 내면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고, 우리 주변에도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요. 불평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상황의 희생자로 만들어 자신은 상황을 바꿀 힘이 없는 무력한 존재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죠.

    첫 번째 선택, 변화를 만들기

    사실 누구나 살면서 몇 번은 벗어나고 싶은 상황에 부딪히게 돼요. 사실 나에게 주어진 힘들고 싫은 상황은 나를 성장시키고 변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선생이 되어주기도 하죠. 나에게 처한 어려움을 삶의 시련이 아닌 교훈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불평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해요. 누구나 불만을 가질 수 있지만 누군가는 혼자 불평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키워나가고,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의견을 바깥으로 발산해서 변화를 만들어 나가요. 불평을 하면 스스로가 희생자가 되지만, 자신의 의견을 밖으로 발산하면 힘을 가지고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요. 우리가 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인간의 기본권은 이런 권리가 없었던 시절의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고 그 불만을 밖으로 발산해서 항의하고 저항하며 변화를 만들었기 때문에 생겨날 수 있었어요. 그때 그 사람들이 부당한 상황에서 속으로 불평하고 스스로 희생자를 만드는 데에서 그쳤다면 우리는 지금 당연하게 여겨지는 수많은 권리를 누리지 못했을 거예요.


    두 번째 선택, 그곳을 벗어나기

    의견을 개진해서 변화시키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아무리 시도해도 변화가 요원하다면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우리를 힘들게 하는 부정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기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의 생존본능은 아무리 힘들어도 나에게 익숙한 상황에 머무르는 걸 더 선호하니까요. 하지만 행동하지 않고 상황 속에 머물러 있을 때 우리는 생명력을 잃어버려요. 행동하는 것은, 설사 실수한다 하더라도 무언가를 배우게 하죠. 조지프 캠벨은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에서 모든 영웅 서사는 자기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것을 갈망하는 주인공이 안락한 자신의 집을 떠나 위험, 도전, 모험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로 떠나게 되면서 시작한다고 이야기해요. 주인공은 두려움, 의무감, 불안감 때문에 모험을 망설이지만, 용기를 내어 미지의 세계로 발을 내딛게 되며 출발할 때는 상상할 수 없었던 조력자나 도움을 받게 되죠. 캠벨은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영웅의 여정을 떠나야 한다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그 여정의 시작은 언제나 익숙한 세계를 떠나는 것으로 시작되죠.


    세 번째 선택, 내려놓고 모든 것을 내맡기기

    변화시키거나 떠나는 선택 말고 또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우리는 자기 내면의 모든 부정적인 감정과 저항을 내려놓고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전적인 내맡김은 두 가지 선택과 비교해서 수동적이고 연약한 것이라 여겨질 수도 있지만, 사실 내맡김 안에는 위대한 힘이 숨어져 있어요. 내맡김을 통해 우리는 환경으로부터 내면적으로 온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더 이상 환경은 우리를 지배할 수 없고, 어떤 불만도 불평도 만들어 내지 못하죠. 내맡김은 나에게 일어나는 일의 책임을 누군가에게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그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기꺼이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다짐이에요. 내 삶을 내맡길 수 있을 때 우리는 부정과 긍정을 만드는 것이 사실은 내 마음의 분별심일 뿐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나에게 주어지는 일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돼요. 이렇게 높은 에너지의 상태로 삶을 살게 되면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은 저절로 변화하게 되죠.


    메이트님, 지금 나에게 주어진 상황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나에게는 세 가지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보세요. 떠나거나, 변화를 만들거나, 전적으로 내맡기는 것, 올해의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싶나요?

    밑미팀 정연의 리추얼 추천

    ‘밑미팀도 리추얼을 들어요?’ 밑미팀이 제일 많이 듣는 질문중 하나예요. 밑미 팀원이 되면 좋은 베네핏 중 하나는 리추얼을 들을 수 있는 ‘리추얼 쿠폰’이 주어진다는 거예요! 이 쿠폰으로 밑미팀은 매달 듣고 싶은 리추얼을 골라 듣는 호사를 누린답니다! 리추얼 경험 부자 밑미팀은 어떤 리추얼을 들었는지, 밑미팀이 추천하고 싶은 리추얼은 무엇인지 나눠봅니다~! 첫 타자로 밑미팀의 질서정연을 담당하는 정연의 리추얼을 소개합니다.


    Q.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연입니다. 밑미팀에서 리추얼/커뮤니티 기획과 운영을 맡고 있어요. 메이커, 메이트분들과 이야기 나눌 때 눈이 반짝인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 좋아하는 내향인'이랍니다 하하


    Q. 나의 리추얼 스타일을 알려주세요.

    저는 원래 여러 가지 리추얼을 꾸준히 돌아가면서 듣는 '리추얼 유목민'이었어요. 리추얼 담당자로서 다양한 리추얼을 유저로서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그런데 최근 정착하고 싶은 리추얼을 발견해서 <나를 향한 응원일지 쓰기>를 다시 신청했답니다!


    Q. 매달 어떤 기준으로 리추얼을 선택하는지 알려주세요.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요. 요새 조급함에 시달렸다 싶으면 명상을 신청하고, 내 몸에 소홀했다 싶으면 요가를 신청하고, 해야 할 일들 때문에 좋아하는 걸 못 했다 싶으면(제가 좋아하는) 그림 리추얼을 신청하죠.


    Q. 리추얼을 하면서 변한 게 있다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인류애 회복..? 하하. 거창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살다 보면 사회에도 사람에게도 질리게 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밑미 리추얼에서 메이트분들의 인증글과 애정어린 댓글을 보면, 그럼에도 잘 살려고 노력하는 동지들이 있단 생각에 힘을 얻어요.


    Q. 기억에 남는 리추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몰랐던 내 모습을 알아가는 15가지 질문>이 기억에 남아요.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여서 회고미팅에서 지난 한 달 어땠는지 이야기하다가 울어버렸는데요, 메이커인 시소님과 메이트분들 모두 진심 어린 얼굴과 말로 저를 위로해 주셔서 든든한 언니들을 얻은 기분이었어요. 사실 인증은 몇 번 못 했는데, 회고 미팅 덕분에 내내 기억에 남는 리추얼이 되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마음이 따땃~해져요..(감동)


    Q. 지금까지 들어 본 리추얼 중 리추얼 초심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리추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슝슝님의 <매일 다정한 쪽지 쓰기>를 추천하고 싶어요. 5분, 10분이면 할 수 있는 리추얼인데 하고 나면 확실히 달라요. 쪽지로 오늘 하루 애쓴 나를 토닥이기도 하고, 고마웠던 주변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기도 해요. 그러고 나면 오늘 자책하는 마음이 들었어도 곧 스스로 괜찮다고 되뇌게 되더라고요. 물론 슝슝님의 다정한 에너지를(이건 정말 경험하지 않으면 몰라요!) 전해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슝슝님이 부리는 다정함의 마법을 모두 느껴보시면 좋겠어요!


    👀 정연이 이야기한 리추얼이 궁금하다면? 👇🏽👇🏽👇🏽

    🏡 '리추얼 유목민’ 정연이 새롭게 정착하고 싶은 리추얼은? <나를 향한 응원일지 쓰기>

    💗 힘들었던 시기에 위로받은 리추얼은? <몰랐던 내 모습을 알아가는 15가지 질문>

    🍊 리추얼 초심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리추얼은? <매일 다정한 쪽지 쓰기>

    론리 님의 고민

    “타인과 깊이 친해지기가 어려워요…”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워요. 처음 본 사람과 사교적으로 어렵지 않게 대화할 수 있지만 그 사람과 오래 가는 관계로 발전하는 게 힘들어요. 내가 이 사람과 친해지고 싶지 않은지 생각해 보면 아닌 적도 있었어요. 왜 친해지기 어려운지 생각해 보면, 우선 제 삶의 여유가 없어 새로운 누군가를 들이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거절당할 것에 두려운 마음도 있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와 멀어져서 무리에서 낙오됐던 경험이 있어요. 점심시간에는 화장실에 숨어있던 적도 있었어요. 그 이후로 누군가와 깊이 친해지는 게 어려운 것 같아요. 오랜만에 중학교 동창이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는데 가고 싶지 않아요. 지금의 제 모습이 창피한 것 같아요. 살이 쪘고 머리를 이상하게 잘랐고 변해버린 제 모습을 평가할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도 외모에 대한 얘기를 한마디씩 하고 가면 그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혼자일 때가 편하고 좋지만, 문득 너무 외롭다는 생각이 들고, 힘들 때 기댈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론리, 딱 지금 할 수 있는 만큼만 마음을 열어봐요.”

    🍊밑미 캐릭터에 이름이 생겼어요!

    밑미 캐릭터에 이름이 없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인종, 성별, 나이를 초월해서 ‘나’를 대변하는 이름을 짓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밑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메이트분들께 밑미 캐릭터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무려 54개의 이름을 지어주셨어요! 지어준 이름 모두 너무 찰떡같아서 어떤 이름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지만, 밑미팀의 치열한 투표를 거쳐 나다움을 찾는 의미를 담은 ‘다움이’를 밑미 캐릭터의 이름으로 정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동글동글한 밑미 캐릭터를 만나면 ‘다움이’를 떠올려 주세요~~!!

    🏡 밑미홈에서 모임하세요 

    새해를 맞이해서 모임이 필요하다면? 밑미홈으로 오세요! 밑미홈 4층 좌석이 입식으로 바뀌어서 더 편하게 모임을 할 수 있어요! 밑미홈 대관은 오직 1월 17일까지만 가능합니다! 

    📆 날짜: ~1월 17일 (수~일요일) 

    ⏰ 대관 타임: 점심 4시간(낮 12시~오후 4시), 저녁 4시간(저녁 7시~11시) 중 택1

    📍장소: 밑미홈 4층(서울숲길 44), 밑미홈에 있는 컵 등 식기를 사용할 수 있어요 

    👨‍👩‍👧‍👦 인원: 최대 8명 

    🍊 2024, 새해 리추얼 함께 시작해요! 

    새해 리추얼 l 새해에는 좋은 리추얼을 시작해요!  리추얼 신청하기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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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케어 | 밑미 감정카드, 나도 몰랐던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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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와 함께 밑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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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도 밑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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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며 불평하는 일 적어보기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니까 하고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불만을 가득 품고 마지못해하는 일이 있나요? 이렇게 불평을 가득 안고 무언가를 할 때 우리 내면에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쌓이고 우리는 상황의 희생자가 돼요.

    어떤 상황이 맘에 들지 않을 때 우리에게는 세 가지 선택권이 있어요. 변화를 만들거나, 맘에 들지 않는 상황을 떠나거나, 부정적 감정을 온전히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거죠. 지금 하기 싫은 데 억지로 하며 불평하는 일이 있다면 불평의 에너지를 쌓아두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이 무언지 확인해 보세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밑미 광장에서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 밑미레터를 통해 마음에 위안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믿고 보는 밑미… 연말 시상식도 안 보고, 연말결산이나 새해계획조차 세우지 않고 맞이한 건 처음이었는데, 매번 비슷한 계획과 지키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한 자책감으로 마무리하고 싶지 않아서 애써 미뤄왔어요. 그것마저도 괜찮다 말해주는 밑미에 감동했어요. 그리고 올해 계획엔 ‘새로운 취미 가지기’를 추가해봤어요! 꼭 구체적이고 달성가능한 목표만을 추구하지 않더라도, 나 자신을 위해 꼭 시간을 보내자 다짐했어요! 레터를 읽고 나니 인문학 책을 조금 더 읽기도 추가해야겠네요 ㅎㅎ 늘 감사해요 밑미! 너무나 귀여운 손글씨 폰트도 잘 쓸게요! 읽는 분들 모두 건강하고 평안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가 시작되고 며칠 사이에 마음가짐이 확 바뀌면서 뭔가를 이루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강박이 올라왔는데 밑미레터를 읽고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었어요🙏 참...타이밍이 재밌어요 최근 고민하던 문제를 내용에 다뤄주시니까 신기하기도 하구요ㅎㅎ 항상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2024년도 밑미레터와 함께~~💛

    💡목표를 추구하는 삶의 위험성을 짚어준게 너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 올해 앞자리가 바뀐 것에 반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저 자신에게 불안과 죄책을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밑미의 지금의 충실하자는 이번 주 메세지가 정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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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피드백 감사해요. 매주 더 나아지는 밑미레터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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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마라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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