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밤 풍경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책
#357. 2023/01/13
안녕하세요 님,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1월 둘째 주 그림책 이야기
  1. 그림책 이야기: 빛을 찾아서(박현민 / 달그림)
  2. 오늘의 그림 한 장: 나의 구석(조오 / 웅진주니어)
  3. 가온빛 레터 플러스 45호 안내

🔔 다음 호는 1월 27일에
설 연휴라 다음 주 <가온빛 레터>는 한 주 쉽니다. 다음 호인 358호는 1월 27일에 발송합니다. 가온빛 독자분들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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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관련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들을 가온빛 독자들에게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가온빛 달력> 코너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레터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빛을 찾아서
#그림책이야기 #박현민 #달그림 #2022

“빛을 찾아서”는 몇 가지 제한된 색상만으로 그림책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낸 박현민 작가의 ‘빛과 어둠’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짙푸른 어둠 속에 스며있는 은색 그리고 황홀한 금색, 세 가지 색상으로 도시의 깊고 푸른 밤 풍경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멋진 그림책이에요.

인생이란 빛을 찾아 나서는 가슴 뜨거운 모험, 짧고도 긴 여정, 내리막길 오르막길을 오르내리며 때론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 신나게  나의  “빛을 찾아서”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것! 당신이 빛입니다!
나의 구석
#오늘의그림한장 #조오 #웅진주니어 #2020

조오 작가의 첫 그림책 “나의 구석”은 글이 있긴 하지만 글 없는 그림책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글보다는 그림으로 메시지를 전합니다. 책 말미에 실린 작가의 말이 이 그림책에 담고자 했던 의미겠지만 보는 사람들마다 저마다의 입장 저마다의 상황에 따라 자신에게 의미 있고 유용한 메시지를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세상에 그림과 이야기가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기에, 제 그림도 누군가에게 다행인 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작가의 바람처럼 말입니다.
가온빛 레터 플러스
<가온빛 레터> 독자 중에 <가온빛 레터 플러스>를 구독중인 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레터가 바로 <가온빛 레터>입니다. 구독신청만 하면 누구에게나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가온빛 레터 플러스>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밤 9시에 보내드리는 유료 레터입니다. 구독료는 월 5천원이며 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구독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월 11일에 발송한 <가온빛 레터 플러스> 45호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 담았습니다.
  • 재미있는 그림책 생각하는 그림책: 토끼들의 밤
  • 그림책으로 세상을 읽다: 바람에 날린 작은 신문
  • 하루에 그림책 한 권: 토끼해에 읽는 토끼 그림책
  • Inside 가온빛
'재미있는 그림책 생각하는 그림책' 코너는 그림책 놀이를 위한 도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도안이 굳이 필요 없을 만큼 간단한 놀이의 경우 도안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샘플 보기]

가온빛 웹사이트와 가온빛 레터를 통해 제공하는 그림책 이야기들이 마음에 드신다면 가온빛지기들이 더 많은 시간을 글 쓰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가온빛 레터 플러스> 구독으로 응원해주세요. 지금 구독하시면 2023년 1월 25일에 <가온빛 레터 플러스> 46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온빛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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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가온빛 그림책 수업: 그림책의 이해와 활용 (가온빛, 1/3~2/28) [링크]
📚 [온라인] 가온빛 북클럽: 그림책, 삶의 쉼표 (가온빛, 1/5~26) [링크]
이번 주 그림책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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