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팩플어워드 #손편지 #벌써일년 2021.7.20 #130 님, 안녕하세요! 코로나와 무더위로 힘든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우리 구독자님들 모두 무탈하게 이 여름을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드릴 ‘화요 팩플’의 주제는 ‘팩플’입니다. 팩플이 뉴스레터를 시작한 지 오늘로 꼭 1년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평소처럼, 날카롭고도 따뜻한 마음으로 저희 스스로를 한번 돌아봤어요.😆 저희는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어제도 1닭 시킨 당신께 고용보험이란이란 제목의 1호 레터로 처음 찾아 뵈었는데요. 발송버튼 누른 후, 팩플을 좋아해주실까 두근두근💗 떨렸던 그 새벽녘의 설레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쉴 새 없이 달려온 지난 1년, 님이 함께 해주시지 않았다면 정말 힘든 길이었겠죠. 긴 레터 끝까지 읽어주시고 설문에, 피드백까지 늘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저희 팩플팀도 즐겁고 유쾌하게 레터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응? 정말?😂) 오늘은 팩플의 첫 생일을 맞아 그간 보내드린 레터 중 독자 반응이 좋았던 레터를 공유드리고, 팩플팀 기자들이 꼭꼭 눌러 쓴 손편지도 함께 띄워 봅니다. 매번 긴 편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으니, 오늘은 짧게 짧게! 😁 아참, 저희 오늘 돌잔치도 열어요! 코로나 시대에 맞게 온라인으로 준비했답니다. 와주실 거죠? (물론 축의금은··· 0원입니다! 4번을 참고해주세요~) Today's Topic 벌써 1년, 팩플 🧾 목차
두둥~ 팩플 어워드🏅 지난 1년간 129개 레터(화·목·금 정규 레터 기준)를 보내드렸어요. 올 들어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레터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호옥시, 못보셨다면 링크 타고 고고씽~. ① 취향저격 賞 : 구독자 대비 오픈율이 가장 높았던 레터예요. 당시 가장 뜨거운 주제, 적절한 제목이 취향 저격한 것 아닐지.
② 콘텐츠 맛집 賞 : 가장 많은 독자 분들이 읽으신 레터입니다. 팩플이 ‘믿고보는 콘텐츠 맛집’이라고 소문난 덕분일까요?
③ 끝까지 간다 賞 : 레터 하단에 설문조사 있는 거 아시죠. 요거요거 레터 끝까지 읽으신 분들이 애정하시는 코너잖아요. ‘설문응답+ 피드백’이 특히 많았던 레터입니다!
④ 내가 제일 잘나가 賞 : 한 분야 1등만 모아봤습니다.
👀팩플, 이건 모르셨죠?
팩플팀의 ‘원픽’은 팩플 기자들의 '다시 봐도 좋아' 레터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레터로 이동해요! 여러분께 손편지도 썼어요😉 초대합니다, 팩플 온라인 돌잔치에 팩플 기자들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 팩플팀이 생일을 맞아 처음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어요. 매주 팩플에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이 늘 궁금했거든요. 오늘(20일) 밤 8~9시 딱 1시간, 카카오의 음성 SNS ‘음(mm)’에서 만나요! 크게 2가지 주제를 준비했어요.
재밌게 읽었던 나의 ‘원픽 레터’는 무엇인지, 어떤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지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주세요! (※ ‘내가 일하고 싶은 회사는’ 코너는 시간상 생략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팩플팀에 궁금하셨던 점,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도 알려주시면 금상첨화😉 많이 놀러와주세요! 링크는 아래 초대장 클릭! 님 팩플레터, 님의 원픽은요? (소요시간 20초) 오늘의 추천 기사는요! 손정의 "야놀자 지분 최대한 확보하라"한 이유 야놀자 몸값이 8조~9조원? 손정의 회장은 왜 여기에 2조원이나 투자했을까요? 문규학 소프트뱅크비전펀드 매니징 파트너에게 물어봤습니다. 택시 강자된 카카오T…커지는 ‘수퍼앱’ 우려 카카오T의 빅픽처, 팩플도 지난해 자세히 분석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요즘 택시기사도, 이용자도 T에 불만이라 합니다. 왜 그런지 팩플했습니다. 👇링크 마우스로 복사하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