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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 뉴스

"아침7시 꽃다발 배달될까"…뒤늦게 '선물하기' 뛰어든 쿠팡 왜
누적적자 5조 '쿠팡', 흑자전환 신사업 '본격화'
상품 입고부터 출고까지 全과정 대행… 중소상공인들 물류 고민 덜어줘
'대세' 로지 루시 까지 떴다…크리스마스 송년회 이색 마케팅 승자는
[2021 유통결산]①이커머스 '치킨게임', 그 결말은
[2021 결산-대형마트] 신축년 생존 키워드 '리뉴얼·물류'
파스토, 국내 최초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연속 인증 획득

"아침7시 꽃다발 배달될까"…뒤늦게 '선물하기' 뛰어든 쿠팡 왜

지난해 4월 시작한 ' 쿠팡의 '로켓선물하기' 서비스가 연간 336% 성장, 로켓선물하기는 로켓배송의 장점을 살린 빠른 배송이 특징으로 새벽배송이 가능한 유일한 선물하기 서비스
11번가는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선물하기 매출이 최대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특히 11번가 선물하기의 특징은 직구 상품도 선물할 수 있다는 점으로 올해 4월부터 해외 패션 잡화와 가전, 건강 식품 등 11번가 내 2400만여 개 해외 직구 상품을 선물하기에 포함시켜
카카오는 선물랭킹 운영. '여성이' '남성이' '청소년이'로 선물 대상을 분류, '많이 선물한' '받고 싶어한' '위시로 받은' 등 카카오쇼핑의 누적 데이터를 활용한 선물 품목 랭킹 보여줘

출처: 매일경제 (읽기)

누적적자 5조 '쿠팡', 흑자전환 신사업 '본격화'

쿠팡이 3PL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는 관측 나와. 쿠팡은 이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를 통해 택배 사업자 자격을 확보, 또 이미 전국 170여 곳의 배송 및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기존 사업간 호환성도 뛰어나
지난해 4천억원대였던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3년엔 10조원대로 커질 것으로 전망, 쿠팡도 최근 라이브커머스 판매자를 적극 모집하는 등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쿠팡의 신선식품 카테고리도 지속 강화할 방침, 2018년 10월 런칭한 로켓프레시는 공산품 배송에 특화된 쿠팡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사업

출처: 아이뉴스24 (읽기)

상품 입고부터 출고까지 全과정 대행… 중소상공인들 물류 고민 덜어줘

NFA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상공인과 다양한 물류 스타트업을 상호 연결하는 플랫폼
풀필먼트란 물류 전문 업체가 판매자 대신 상품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대행해주는 서비스, 네이버는 현재 물류 전문 역량을 갖춘 7개의 풀필먼트 업체(CJ대한통운, 아워박스, 위킵, 파스토, 품고, 딜리버드, 셀피)와 협업 중
NFA를 사용하는 판매자의 월평균 물동량은 NFA 이용 이전 대비 103% 증가. 파스토를 이용하고 있는 '저스트나인' 신홍석 판매자는 "이전에는 입고, 출고, 재고관리, 반품에 자원이 많이 들었지만, 풀필먼트 활용 이후에는 시간을 절약하게 됐다"며 "판매와 마케팅에 집중하고 스토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해

출처: 조선일보 (읽기)

'대세' 로지 루시까지 떴다…크리스마스 송년회 이색 마케팅 승자는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시즌을 공략하기 위해 총력전 펼쳐, 특히 올해는 가상모델과 가상공간을 활용한 마케팅에 주력하는 모양새, 가상인간은 시간과 장소 제약이 없고 구설수에 오를 일이 없어 각종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어
식음료업체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줄줄이 진출해 가상공간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 잠재 소비자가 될 1020세대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

출처: 매일경제 (읽기)

[2021 유통결산]이커머스 '치킨게임', 그 결말은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들이 시장에 안착하면서 고객 경험의 수준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 다만 지금처럼 많은 플랫폼이 '춘추전국시대' 모습은 수년 내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 많아
'합종연횡'도 활발. 야놀자는 인터파크를 인수하며 '여행 플랫폼'으로 진화. 코리아센터는 다나와를 손에 넣으며 '빅데이터 이커머스'에 박차 가해. 11번가는 무려 아마존을 간접적으로나마 국내에 '강림'시켰고, 롯데쇼핑은 중고나라·한샘을 연이어 인수
새로운 시장도 나타나, 코로나19로 유통망이 막힌 명품 제조사들이 이커머스에 물건을 풀기 시작. 머스트잇·트렌비·발란 등 신규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이 물량을 빠르게 받아내며 시장의 숨은 강자로 떠올라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진화시켜. 당근마켓은 동네를 하나로 묶는다는 '발상의 힘' 하나만으로 3조 대어로 성장. 번개장터는 오프라인 매장까지 열면서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아
내년 상반기 이커머스 시장 경쟁의 관전 포인트는 기업공개(IPO) 이슈. SSG닷컴·마켓컬리·오아시스마켓 등 신선식품 플랫폼이 앞다퉈 증시에 진입
이커머스 시장에는 아직 절대강자가 없어. 네이버·쿠팡·신세계 각각의 시장 점유율은 10%대에 불과. 업계에서는 점유율 30%의 벽을 깨는 업체가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분석. 서비스 질 개선, 상품기획자(MD) 역량 강화 등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

출처: 비즈니스워치 (읽기)

[2021 결산-대형마트] 신축년 생존 키워드 ‘리뉴얼·물류'

대형마트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커머스에 소비수요가 몰리면서 리뉴얼을 통한 활로 찾기에 집중
이마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8개 점포를 전관 리뉴얼. 신선식품 구색 강화와 점포 물류 확충 등 본연의 역할을 강화한 것은 물론 체험요소를 넣어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롯데마트의 리뉴얼은 '제타플렉스'로 가늠할 수 있어, 제타플렉스는 와인과 식품에 방점 찍어
배송 경쟁력 확보를 위한 물류 투자도 아끼지 않아, 기존 오프라인 점포들을 전진기지로 삼을 수 있다는 강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물류가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
신선식품 특화에도 나서고 있어, 온라인 거래액 중 농수축산물 비중이 4~5% 수준에 그칠 정도로 눈으로 보고 사려는 고객 수요 여전
이 밖에 부활한 '10원 전쟁' 최저가격 보상제, '비건', '마트-농가 윈윈' 상생 확대, 플라스틱 저감 등 '친환경' 확산도

출처: 뉴데일리경제 (읽기)

파스토, 국내 최초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연속 인증 획득

파스토가 용인1센터에 이어 용인2센터도 스마트물류센터 예비 1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밝혀, 이로써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을 2회 연속으로 인증받는 최초 업체
인증 등급은 입고, 보관, 분류 등의 물류 과정별 성능 평가와 시설, 생산성, 창고 관리 시스템 등의 총괄 평가로 이뤄지고 이 밖에 시설의 첨단성, 자동화 정도에 따라 1~5등급을 부여하며 화재 및 안전사고 대응, 안전한 작업환경 등도 평가항목에 포함
파스토는 AI Lab 주축으로 인공 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화된 창고 관리 및 주문 관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자체 개발해왔으며, 최첨단 자동화 설비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어
국내 풀필먼트 업계 최초로 오토 스토어를 용인1·2센터에 모두 도입, 슈어 소트도 국내 최초로 도입

출처: 헬로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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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도 흥미로운 기사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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