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건강하게 하는 새로운 방법, 그린짐@남산
2022. 4. 13. 629번째 이야기 🌱 
오늘은 숲을 위한 행동 : 그린짐 @남산 🍏
생명의숲은 시민과 함께 우리 주변의 도시숲을 가꾸면서 참여자와 지역환경,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영국 자원봉사연합(TCV)으로부터 2017년 그린짐Green Gym)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린짐에 참여해보신 회원님 손? ✋🏼 2022년 남산에서는 한달에 두번, 금요일 오전에 그린짐이 정기 운영됩니다.

올해 첫 시작은 4월 22일인데요. 산책하듯 산에 올라 숲을 가꾸며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그린짐, 그린짐을 통해 남산 소나무숲을 함께 가꿔보세요.
생명의숲과 사람들
2022년 3월 18일, 24년 전 숲도 사람도 건강하게 하기 위한 움직임, 생명의숲의 시작을 기억하며, 남산 숲에 모였습니다.

봄 바람 휘날리며 벚꽃잎이 흩날리기 전에 함께한 남산 숲 비료주기, 스물넷 생명의숲이 아홉살 소나무에게 비료 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2021년부터 생명의숲이 위치한 도시숲, 성미산에서 그린짐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축구장 12개(12ha) 정도 크기의 작은 산이지만, 50여종의 새들이 찾는 중요한 도시숲이랍니다.
오늘은 2월, 3월 진행된 그린짐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지난 2월, 체감기온 영하 10도(!)의 날씨에서 진행된 성미산 그린짐 활동을 만나보세요. 
지난 3월, 고마운 봄비가 내리던 한주의 끝에서 진행된 그린짐 활동을 만나보세요.

한국환경회의가 주최하는 '2022 환경포럼' 에 참여해보세요.

한국환경회의는 우리나라 환경단체들의 연대기구로, 생명의숲도 함께 연대하고 있는데요.
2022년 환경포럼 그 첫번째 시간은 미래세대를 위한 철학과 비전을 논하고 앞으로의 환경정책을 시각적으로 분석 및 진단하여 환경정책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자리입니다. 
숲을 사랑하는 생명의숲 회원님, 올봄 어디서 숲을 만나고 계신가요?
생명의숲은 4월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며 가까이 숲을 만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생명의숲 소식은 SNS로도 만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손으로 그린 성미산 그린짐, 산책하며 들여다보는 시민의숲, 안양천 함께 나무심기 등 다양한 소식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날의 생명의숲이 궁금하시다면, 생명의숲 SNS를 팔로우 해보세요.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