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람 사전 예약 2.전시 안내 3.학술포럼
Vol. 26 2020.5.14.
전태일기념관은 지난 6일부터 전시 관람 사전예약제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최근 개막한 전시는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잊힌 노동열사들의 이야기입니다.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서 여느 청년들과 다름없이 살았던 그들.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함께하는 길을 선택한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념관 옆 청계천에는 벌써 녹음이 짙어졌습니다. 녹음이 푸르러진 청계천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요즘입니다. 청계천 따라 걷다가 잠시 기념관에 들러, 노동열사들의 길도 함께 걸어보시는건 어떠세요? 💛 전태일기념관 소식 관람 사전예약제 +  #코로나19 #관람 #사전예약제 사전예약제 안내 전태일기념관은 코로나19에 관한 서울시 지침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을 위해 전시 관람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자유 관람 가능 시 홈페이지 공지 예정) ◆ 사전예약하지 않은 방문객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문의: 02-318-0904 전시 +  #전시 #함께하는길 <함께하는, 길> 같이 걸어요!👭 권미경, 김진수, 김경숙, 박복실. 네 명의 섬유봉제 노동열사들이 살아온 삶을 네 명의 작가가 만화로 그려냈습니다. 분노와 좌절과 희망을 함께 간직했던 젊은 노동자들의 이야기. 2020 전태일노동기획전 <함께하는, 길> 에서 만나요:) ◆ 전시기간: 2020.4.21(화) ~ 8.16.(일) 교육 +  #교육 #50주기기념포럼 #청년 #노동 2020 내가 전태일이다.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전태일의 현재적 의미라는 주제로 청년, 노동, 문학, 문화예술, 여성분야의 토론이 2주간격으로 이어집니다. 14일 첫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청년들이 먼저 노동, 여성, 교육, 주거와 같은 현 시대문제를 고찰합니다. 다음 토론회는 28일, 여러 노동 관계자들과 함께 전태일의 현재적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문의 : 문화사업팀 02-318-0904 노동 +  #노동과문화 #슬기로운문화생활 #다큐추천 다큐멘터리 <위로공단> 생존을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저마다의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우리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위로공단>. 이 영화는 여성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1970년대 봉제노동자부터 2015년의 동남아시아 공장에서 벌어지는 노동자들까지.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 누나, 동생이었을 위로가 필요한 이들. <위로공단>을 통해 만나보세요. 💛 전태일재단 뉴스레터 태일이 편지(5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전태일재단 뉴스레터로 이동합니다.) 그동안 발행한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은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재)전태일재단이 위탁운영합니다.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