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숏박스라는 채널이 처음 핫해진 것은 올해 1월! 바로 아래 있는 "모텔이나 갈까?" 편이 갑자기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면서부터였는데, 갑자기 이를 기반으로 한 달 만에 구독자가 80만이 넘게 올라버린다. 역시 유튜브는 알 수 없는 생태계...
그래도 역시 숏박스느 뜰만 했다. 역대급 기획력, 연기력이 받쳐주니까 100만도 찍어볼 수 있는 게 아닐까...? 남의 이야기를 그냥 훔쳐보는 수준이라고.... 하이퍼 리얼리즘이라는 게 이런 거지 영상 속에 상황과 디테일도 재미있지만, 댓글 창도 기깔나게 재밌다는 것...! 대표작들 몇 개 보고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