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연결된 우리는 생명의숲 회원입니다😀

2021. 1. 12. 602번째 이야기 😀 
설악산. 천연기념물, 국립공원,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모두 설악산입니다. 2015년 8월, 정부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조건부로 승인했지만, 2019년 9월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백지화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양양군이 원주지방환경청을 상대로 청구한 '환경영향평가협의서 협의내용 알림 처분 취소 심판"에서 2020년 12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원주지방 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처분이 부당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기존에 거짓, 부실, 허위로 진행되어 왔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설악산은 우리가 다음세대에 그대로 전해줘야 할 천연기념물, 국립공원,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입니다.  

우리가 함께 보호해야 할 숲입니다.

설악산이 지금 모습 그대로 지켜질 수 있게 관심갖고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생명의숲의 슬기로운 협업생활

생명의숲은 이렇게 일하고 있어요.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 생명의숲은 어떻게 활동을 했을까요? 많이 궁금하셨을 텐데요. 2015년 MS오피스를 시작으로 2017년 구글워크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툴로 슬랙 등 다양한 협업툴을 도입하고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협업툴 도입부터 지금까지 그 중심에 있었던 이현아 협동처장의 이야기, 생명의숲이 지금까지 이어온 고민과 활동에 대해 들어보세요. 
FORESTORY : 생명의 숲과 사람들 
우리 2021년엔 숲에서 만나요.
숲으로 연결된 우리는 생명의숲 회원입니다. 2020년 온라인으로 만날 수밖에 없던 우리, 그럼에도 서로에게 전한 따스한 인사와 각자의 자리에서 생명의숲을 응원하고 후원해온 이야기. 그리고 2021년엔 숲에서 만나자고 새끼손가락을 걸고 꼭. 꼭 약속해요. 👫
그린짐으로 가꾼 남산 소나무숲
생명의숲은 시민과 함께 남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어왔는데요. 함께 심은 어린 소나무의 안부와 그린짐으로 가꾼 남산숲 이야기를 나눕니다. 😁
숲구석 1열 : 제주 남원 동백마을숲
방풍을 위해 심었던 동백나무, 현재 300년이 지나 50여 그루가 있는 마을숲이 되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동백마을숲을 직접 알리고, 숲을 지켜나가고 있는데요. 아름다운숲 청년기획단이 동백마을숲을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를 전합니다.🌺
2020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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