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무해💌 착한데 재밌기까지 한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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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무해한 이야기

1. '네오스타백상'이 하늘을 날게 된 이유요?

2. 온몸에서 탄소를 쫙 빼낸 이야기도 들어보세요!

3. 좋은 작가님들과 함께한 '착한 책'도 짜잔📚

가을 하늘, 떴다 떴다 ○○○🎵

구독자님, 어릴 적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려본 경험 있으시죠? 높고 푸른 하늘로 힘차게 날린 내 종이비행기가 친구 것보다 잘 날지 않아 속상했다면 과연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접는 방법'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종이' 때문이었을까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쉬움이 남았던 그날의 기억을 다시 떠올렸을 무림가족에게, 오늘은 에디터 무무가 종이비행기에 특별한 날개를 달아 줄 꿀팁을 전해드립니다.🤭

흔히 서적이나 노트 등 인쇄용이나 필기용으로 주로 쓰이는 백상지! 모조지라고도 많이 부르는데요. 이 백상지가 사실 굉장히 많은 쓰임과 장점을 가진 종이 친구라는 것 알려드리면서, 오늘 <월간 무해>에서는 읽고 쓰는 것은 기본! 접고, 그리며, 심지어 날리는 백상지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립니다. : )

Begin your green life with moohae!

네오스타백상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램북 및 가이드(내지 각 네오스타백상 120g/m² & 150g/m²)

'백상지(白上紙, Uncoated paper)'는 도공 처리를 하지 않은 흰 종이를 말합니다. 각종 도서, 간행물의 인쇄 및 출판에 널리 사용되는 종이로, 일반적인 흰색 외에도 눈부심을 덜어주는 미색 있답니다.

균형잡힌 비행의 비결은? 종이의 균일성!

▲ 세계 종이비행기대회와 우리나라 공식 종이비행기대회의 공식 종이

다시 종이비행기 이야기로 돌아와서~ 대한민국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선수들에 따르면 말이죠. 종이비행기는 접고 날릴 때, 종이의 평량* 그리고 균일성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세계 종이비행기대회의 경우 성인만 출전하기 때문에 평량 100g/m² 종이를 공식 종이로 지정해 경기를 운영하고 있는 한편, 우리나라 공식 종이비행기대회인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도 출전 가능하기 때문에 무게를 조금 낮춰 공식 종이로 무림의 네오스타백상 90g/m²을 지정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량 : 1m² 면적 종이의 무게

▲ 지난 우리나라 공식 종이비행기대회에서 하늘을 날았던 종이비행기(네오스타백상 90g/m²)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위플레이 이정욱 선수는 네오스타백상의 장점에 대해 이렇게 말해요.

"종이비행기 날리기가 기록 경기인 만큼 종이의 미세한 차이도 굉장히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공식 종이 네오스타백상 90g/m²은) 우선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접고 던질 수 있어야 하기에 90g/m²이라는 평량대가 좋았고요! 더불어, 코팅처리 안 된 비도공지인 백상지에 인쇄 역시 최소화해 무게감을 줄였다는 점에서 하늘에서 더욱 잘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종이비행기의 좌우 양 날개 균형이 맞아야 하니까 종이의 균일성*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데요. 뛰어난 균일성이 네오스타백상의 최고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균일성(지합) : 종이의 섬유질이 고르고 균일하게 분포된 정도

하늘만 잘 나는 게 아니에요! 탄소도 BYE!

▲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 2022《미술관-탄소-프로젝트》도록(표지 및 내지 네오스타백상 260g/m² & 80g/m²)

참, 네오스타백상은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저탄소 인증을 받은 깨끗한 친환경 종이입니다. '저탄소 제품 인증'은 관련 제품군 내에서 온실가스(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월등한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부 공식 인증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종이회사는 네오스타백상을 만드는 무림이 유일해요. 이러한 네오스타백상의 탄소발생량은 648kgCO₂eq./ton인데요. 전체 인쇄용지 제품군의 평균배출량 949kgCO₂eq./ton에서 약 31%나 감축한 낮은 수치입니다. 저탄소 종이로 만든 종이비행기라니! 맑은 하늘과 더 잘 어울리죠? 😁

▲ 무림의 저탄소 노트 세트(내지 네오스타백상 100g/m²)

▲ 신세계 스타필드 '예스 두들(YES DOODLE)' 낙서 자유 구역 저탄소 체험지(네오스타백상 150g/m²)

네오스타백상은 높은 평활도*로 우수한 필기감은 기본이며, 눈에 피로를 덜어 주는 내추럴한 색상까지 갖추고 있어 책이나 노트, 다이어리 등의 종이로 제격이에요.

*평활도 : 종이 표면의 매끄러운 정도

네오스타백상 리얼 사용 후기

일상에서 무해용품을 만난 작가님들의 소중한 순간을 전해드립니다.

▲ 저탄소 종이로 만든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 출간작’

▲ 무림의 <종이야 고마워> 작가 인터뷰 영상

좋은 생각을 착한 종이에 담아 함께 읽으면 더욱 행복한 일상을 만들 수 있겠죠? 다양한 에세이부터 자기계발서까지! 우리에게 착한 종이와 함께 이로운 생각을 전해 준 작가님들의 소중한 네오스타백상 사용기를 공유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바로 무림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해 보세요!

"한 주의 계획을 세울 때나 중요한 다짐을 할 때 지금도 꼭 종이로 된 노트에 좋아하는 펜으로 기록을 합니다. 종이와 함께하는 매일이죠! 종이 덕분에 제가 쓰고 그리는 사람이 됐네요. 종이야, 고마워!"

@<미물일기>, 진고로호 작가님

"종이 만지는 일을 좋아해요. 종이는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소재 중에 몇 안 되게 완전히 자연으로 돌아가는 소재잖아요. 착한 책이라는 말처럼, 공들여 만든 책들이 저탄소 인증을 더한 무림의 종이에 담겨 참 좋습니다."

@<내돈 내산 내집>, 김옥진 작가님

무해한 가을 문화생활 feat. 저탄소 종이

에디터 무무 Pick! 구독자님을 위해 재미+감동+환경 삼박자를 갖춘 저탄소 문화생활 추천할게요!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매거진 'THE BIG ISSUE'

지하철역 앞 혹은 역사 내에서 "빅이슈!"를 외치는 힘찬 소리, 들어본 적 있으실 거예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따뜻한 매거진 'THE BIG ISSUE'는 저탄소 종이 네오스타백상과 1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무림의 네오스타백상 종이 후원으로 무려 350만 부가 넘는 매거진 'THE BIG ISSUE'가 발행되었고, 1,200명의 빅판(빅이슈 판매원)이 다시금 힘을 얻어 도전하고, 자립을 위해 일어났습니다.

▲ 매거진 THE BIG ISSUE(내지 네오스타백상 120g/m²)

올가을 여행 트렌드는 지속 가능한 여행! 'KTX매거진'

가족끼리, 친구끼리 삼삼오오 모여 가을맞이 여행 떠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 여행은 특별히 지구를 위하는 여행으로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거창하지 않은 소소한 행동으로도 가능하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올라탄 KTX에서 '이' 여행 잡지 한 부만 펼쳐 보세요. 깨끗한 저탄소 종이 네오스타S플러스에 인쇄된 'KTX매거진'입니다. 탄소 배출 줄이기는 여행의 시작인 '기차'에서부터! 🚄

▲ 'KTX매거진'(내지 네오스타S플러스 70g/m²)

🤍 페스티벌에서 가장 힙한 사람, 분리 배출하는 사람

페스티벌에서 가장 멋진 사람은 아마도 머문 자리를 깨끗이 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페스티벌에서 쓰레기 올바르게 버리는 법, 환경부에서 쉽고 정확하게 알려 줍니다.

🤍 종이비행기대회, 나도 한번 나가볼까?

소싯적에 비행기 좀 날려보셨다면 놓치기 아까운 대회, 국내 최대 규모의 종이비행기대회가 오는 11월 4일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립니다!

🤍 국민 간식 치킨 담는 새로운 포장재?!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F&B가 친환경 치킨 포장박스를 도입한다고 해요. 맛있는데 착하기까지 한 교촌치킨의 새로운 포장재에는 '천연 펄프몰드'가 사용됐다고 합니다.

🤍 가을 감성 물씬 풍기는 낙엽, 또 다른 쓰임은?

가을이 왔음을 실감할 때는 바로 떨어지는 잎을 볼 때! 🍁 가을에 수거된 낙엽 더미, 퇴비 말고 더 힙하게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 제품으로 바뀌었는지 살펴보세요!

🤍 지속 가능한 카페 산업 X 2023 서울카페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매력적인 카페 및 커피 박람회, 서울카페쇼! 다음 달 8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커피 시장의 미래는 물론 혁신적인 신제품 ‘체리스초이스(Cherry’s Choice)’도 만나요!

깨끗한 지구, 건강한 내일을 위해 새롭게 태어난 종이, 네오스타백상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종이비행기 날리기부터 독서, 여행에 이르기까지! 구독자님의 가을이 종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생활로 풍성해지길 바라며 10월의 <월간 무해>를 전해드립니다. 저탄소 종이가 쓰인 곳곳의 멋진 창작물을 발견하는 기쁨이 있길 바라며, 다가오는 11월에도 moohae한 이야기로 다시금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