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왜 대학 4학년을 '취업' 준비생이라고 부르는 걸까요? 우리는 왜 대학 4학년을 '취업' 준비생이라고 부르는 걸까요? 취업 이외에도 무한한 가능성이 그들 앞에 펼쳐져 있는데도 말입니다. 문득,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누려 온 기성 세대가 '취업이 가장 옳은 길이라고 무의식적으로 강요해 온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무엇도 안정적이지 않고 경험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저희는 최고의 리더들과 MZ세대 간의 소통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최고 리더들의 경험과 지혜가 학생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다음 세상을 살아갈 MZ들이 스스로 선택한 멋진 삶을 찾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저희가 직접 진행한 '커리어 준비생을 위한 서베이' 답변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2021년 8월, 서베이 및 인터뷰 답변 중)
그렇다면 대학들은 MZ들의 니즈를 잘 반영해서 취업 및 학과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다'는 답변을 학생들로부터 받았습니다. 대기업은 더 이상 신입 사원을 채용하지 않고 직무별 업무보다 주제별 과업이 더 중요해진 시대인데도 많은 대학들이 여전히 '대기업 면접 전략'과 '직무별 팁'을 주제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합니다. 화담,하다의 리더들은 MZ들이 나 다움을 찾도록 응원하고 지지하며,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성장을 돕고자 합니다. <리더들의 퇴직플래너 화담,하다>는 국내 최고의 리더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며, 본 프로젝트는 화담,하다의 사회적 기여 활동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본 메일은 전국 대학 취업 지원실 및 관련 학과 교수님들께 보내 드리고 있으며,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수신 거부>를 클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21년 가을학기 최고경영진의 비대면 강의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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