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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푸르밀 본사)

‘사업 종료’ 푸르밀 사태 악화일로···유업계는 ‘떨고 있다’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실적 악화로 사업을 종료키로 하자 유업계에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2015년 지역 위주로 사업했던 영남우유가 폐업한 적은 있어도 전국 단위의 유제품 기업이 문닫는 건 푸르밀이 처음이다. 이는 저출생에 따른 소비 감소와 해외 제품 유입,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최근 유업계 상황을 보여준다. 대형 유업체들은 건강기능식품과 케어푸드(환자식), 단백질 음료 출시 등 제품 다각화에 사활을 걸고 생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출처 : 경향신문
매일경제

여왕도 못한 걸 전지현이 해냈다…’3분 카레’ 40년 아성 흔들


작년 4월에 출시된 샘표의 ‘티아시아 커리’는 1년 반 만에 즉석카레 시장에서 점유율 26%를 달성했다. 40년 넘게 90% 안팎의 높은 점유율을 유지해 온 오뚜기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출시 당시에 전지현을 상품 광고 전면에 내세우면서 ‘전지현 커리’로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해 11월 10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울 때만 해도 빅모델 마케팅에 따른 반짝 효과일 것이란 관측도 있었으나 올해 들어서도 꾸준히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결국 연간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면서 즉석카레 시장에 안착했다. 이는 이국적이면서도 우리 입맛에 맞게 구현되었으며 외식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퀄리티의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점이 성공비결로 꼽힌다.

출처: 매일경제
식품외식경제 DB
‘마약 김밥’·‘마약 떡볶이’ 등 식품에 ‘마약’ 표시 금지 추진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 등 식품 상품명에 마약 표시가 금지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이봉준 시의원(동작1)은 무분별한 마약 마케팅을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서울시가 마약류 상품명 오남용 문화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조정안은 11월 개회하는 제31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후 확정될 예정이다.


출처: 식품외식경제
사진: 오뚜기

지역농산물을 원료로 제품 생산 ‘농가와 상생’


(주)오뚜기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공을 들이고 있다. 물가 급동과 판로 축소,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윈윈 모델 구촉에 나선 것이다. 단순 기부가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오뚜기는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출처 : 한국일보
사진: 비즈니스워치

증류주 세계1위 참이슬…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매년 여름이면 하이트진로가 공개하는 지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순위'입니다. 하이트진로가 직접 조사를 하는 것은 아니고, 영국의 주류 전문 매체인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매년 주류 판매량을 조사해 순위를 매기면 이를 인용하는 겁니다. 하이트진로와 드링크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진로(jinro)'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1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출처 : 비즈니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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