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레터 5호]✔ 2024년은 3D의 해라고?

Double check for you

당신을 위해 오늘도 더블체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더블이 여러분! 더블체크 입니다.

저희는 더블체크에 관심을 갖고 사랑을 주신 더블이분들을 위해
매주 더블체크의 소식 혹은 일상에 도움이 될 만한 재밌고 유용한 정보를 체크해드립니다!

더블이 여러분 최근 눈이 엄청 많이 내렸었는데 보셨나요?

예전에는 눈이 많이 내리면 눈사람을 만들까? 눈싸움을 할까?하며 신나는 고민을 했었는데

요즘엔 주차장 자리 잡기 어렵겠네.. 길 미끄럽겠네 .. 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하고 있더라구요

어른이 된다는 것이 바로 이런걸까요?

아무튼 요즘 길 많이 미끄럽던데 조심하시고 다치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그럼 이번 체크레터 5호도 힘차게 시작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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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트렌드는 3D라고?

*3D 영화 아닙니다😅

여러분 벌써 2024년, 1월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2020년에 자동차가 하늘을 날고 있는 그림을 초등학생 때 그렸던 기억이 나는데 벌써 2024년이라니,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바쁘신 여러분들을 위해 더블체크가 올해 꼭 주목해야할 키워드 3개, 줄여서 3D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체크하러 가보시죠 !

첫 번째 D-ragon

2024년은 푸른 뜻에 '갑' 용을 뜻하는 '진'을 사용해서 청룡의 해, 갑진년이라고 부릅니다. 많은 패션 업계에서는 푸른 용을 상징화시킨 '청룡 마케팅' 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사실 2023년에도 토끼를 상징하는 계묘년을 모티브로 토끼를 굿즈로 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었답니다.

럭셔리 브랜드 '펜디' 는 포켓몬과 콜라보를 진행한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펜디의 기존 가방 디자인에 '망나뇽' '미뇽'의 용 포켓몬들이 그려져 있는데요. 가격은 무려 524만원이랍니다..!

이외에도 나이키에서 용의 형상을 한 신발을 출시하는 등 드래곤(용) 키워드가 올해 트렌드의 첫 시작을 알리는 것 같네요.

두 번째 D-itto

작년에 뉴진스로 인해 '디토' 단어가 엄청난 유행이 되었죠. 저는 처음에 '음 이노래가 좋은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어느샌가 "oh say it ditto~" 를 흥얼거리고 있는 저를 봤어요.

디토는 me too 와 뜻이 비슷한데요. 이 디토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디토소비' 가 패션계의 트렌드가 될 전망이라고 해요.

올해에는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 인물을 따라 구매하는 디토 소비가 고민조차 하기 바쁜 현대사회와 맞물려 패션계에서는 소비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해요.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구매했거나 판매하는 제품이라도 무작정 사는 모방 소비가 아닌, 관심과 욕구가 맞아야지만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패션업계에서는 사소한 부분까지 고객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소속감을 형성하려고 한다고 해요.

더블체크 역시 고객님들과의 관계 구축과 정보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세 번째 D-ouble Check

오늘 체크해드릴 3D의 마지막은 바로 더블체크입니다 !

(새해인데 날먹 한번만 하게 해주세요..)

더블체크도 2024년을 맞이하여 다방면으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전 체크레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해부터 회원등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추후 멤버십 회원 전용 키트도 준비하고 있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24년 신제품 출시에 더블체크 직원들 모두 힘을 쏟고 있어요. 정말 새롭고 예쁜 옷으로 여러분들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블체크가 올해 여러분들의 트렌드가 되어드릴게요 !

이번주에는 숏폼 영상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좋으신 모델 두분과 예쁜 뷰가 펼쳐지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하여 너무 즐거웠고 좋았는데요.

파이팅 넘치는 비하인드 현장을 더블이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

함께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 ? 고고씽 ( 고고씽 너무 올드한가 ...?)

더블이들 : 더럽네요

저 : the love..?

더블이들 : 아뇨 ; 그냥 더럽다구요.

네 !~! 어찌보면 지저분할 수 있는? 사진부터 공개한 이유는요 !

짧은 숏폼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준비할 것들도 많고 복작복작했다는 사실을 보여드리기 위해서예요.

도착하자마자 옷부터 소품 악세서리까지 싹 다 꺼내서 정리하고.. 돌돌이 돌리고 다림질하고..

은근 본촬영 전에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다는 사실 ! 두둥

이럴때 파워 n인 저는 상상해요 ... 옷들에게 자아가 생겨서 알아서 자기 자리 딱 착석하는 상상

모델 분들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인데요.

넓게 펼쳐지는 남산 뷰가 1차로 너무 예뻤고 , 2차로는 대화하시는 모델분들이 예뻤어요

프로참석러인 저도 끼고 싶어서 저 사이에 뛰쳐 들어갈 뻔 했는데

제 사회적 체면과 카메라가 정신 줄 꽉 붙잡게 도와줬답니다~! 잘했죠?

아무튼 눈도 와서 예쁘고 자연스럽게 잘 담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0^@)/

☑ 착장 정보

여성 모델

top : 에어 울 집업 스웨터 [올리브]

bottom : 세미와이드 데님 팬츠 [라이트 블루]

남성 모델

top : 에어 울 집업 스웨터 [딥차콜]

bottom : 세미 부츠 컷 워시드 데님팬츠

이건 제가 쉬는 시간에 모델분께 잠깐 부탁드려서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찍은 사진인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세요? 보정없는 원본인 점은 감안해서 봐주세요 ~ ㅎㅎ

첫 번째 사진은 살짝 노란색 , 초록색 색감으로 찍힌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사진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느낌도 드는 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

모델분 안경 씌워드리고 똑똑이 컨셉 연출한 나 칭찬해 ~ ^^

눈 오고 추운 날씨임에도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을 하는 모습인데요.

그 열정의 기운이 느껴져서 추운 날씨가 크게 안느껴졌던 것 같아요 !

오히려 눈이 예쁘게 쌓여서 폭닥한 느낌이 배가 된 것 같달까 ..?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수고해주신 모델분들께 원하시는 더블체크 제품을 선물로 드리기로 해서

문자를 발송 드렸는데 두 분 다 입고 촬영해주신 에어 울 집업 스웨터를 선택해주셨어요 !

(컬러도 직접 입으신 컬러로 , 여자 모델분 샌드 , 남자 모델분 차콜을 고르셨답니다 ! )

입고 촬영하시면서 제품에 만족하신 것 같아서 뿌듯했답니다 ㅎㅎㅎ ~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주말에 "예쁜곳 가고싶어!" 한다면? 😲
어디를 갈 것입니까....! 🤔

막막하실 그맘 잘 아니까~ 체크레터 덥리단길만 봐도 센스있는 남자친구 되실거에요 ㅎㅎ 남양주가 참 카페 맛도리 동네거든요? 오늘은 제가 가본 남양주 카페 중 가장 크고 유명한 '라온숨'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기본정보 체크!

☑ 카페명 : 라온숨

☑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46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매력 포인트 체크!

☑ 바로앞 북한강 뷰를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 초 힐링카페!

☑ 1층부터 5층까지 각양각색의 인테리어 테마와 포토존!

☑ 좌석이 부족할수 없는 초대형 카페 (무료 주차장도 넉넉!)

☑ 텐트형, 캠핑의자, 평상, 1인쇼파등 매력적인 좌석들 즐기기!

1F : 정원존

1층은 정원존으로 독립된 공간, 평상과 편안한의자, 북한강뷰가 잘보이는 좌석들로 구성되어 있는 힐링존이에요~
개인적으로 창가 앞이 강을 보며 독립된 시간을 즐기기도 좋고 쇼파도 편해 자리나면 여기 꼭 앉길 추천드려요!!

2F : 메인홀

2층은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고를 수 있는 메인 층이에요!

우선 커피가격은 꽤 비싼편이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8000원?!
하지만 공간이 넓고, 예쁘고, 테마가 다양한데, 이용시간 제한도 따로 없어 자릿값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아깝지 않았습니다! 맛 또한 좋았어요! 가끔 인테리어만 신경쓰고 커피맛을 신경쓰지 않는 카페들이 있는데, 여긴 다행히 맛있었고 먹어보진 않았지만 베이커리 디저트도 다양했습니다👍👍

3F : 전시존

3층은 시즌마다 달라지는 전시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근데 작품을 봤을때 관람 타겟 연령대가 4~50대 분들이실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하게 20대인 저는 그렇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 공간이에요!

4F : 포토존

여기는 정말 신기하게 한층이 텅 비어있는 곳이에요. 처음에는 '이런 공간이 왜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이 층의 이름이 포토존인거 있죠?
그래서 사진을 한번 찍어봤는데 '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느낌이 나면서 또 아무대서나 찍을수 없는 특별한 느낌을 주는거 있죠? 마치 호리존 스튜디오에 온느낌! 심지어 이 층에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돌아다니면서 스냅샷 한번 건저보시길 추천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