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잎새통문] 166호

[위기의 인권! 지금, 기후위기는-외전] 2050 탄소중립시나리오 초안을 만나다
작년 12월, 대한민국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이 있었죠. 이후 범부처적으로 전문가 그룹이 구성되었고, 약 5개월 간의 시나리오 실무 작업 끝에 지난 5월, 탄소중립위원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출범 이후 곧바로 작업에 착수하여 전체적인 청사진을 그렸고, 2개월이 지난 8월 현재, 탄소중립시나리오 초안을 발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뉴스브런치/환경하자] 2030 NDC, 국제사회에 비해 너무 낮은 목표치
전 세계적으로 2050년 탄소중립을 하기 위해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있는 중인데요. 현재 한국은 작년 연말에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난 이후에 약 8개월 만에 이행 계획 3개안을 발표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 개의 안중에 2개의 안이 탄소가 존재하는, 그니까 탄소중립을 안하는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해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까지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꼭 존재해야 하는 2030 NDC에 대한 것입니다.

[순아의 소소한 일상] 지속 가능한 마을
저는 지리산에 있는 산내라는 마을에 살고 있어요. 약 2천 명이 살고 있는 작지만 큰 마을 공동체입니다. 산내 안에서는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꽤 많은 분들이 지속 가능한 마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답니다. 몇 부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담한 쓰레기 대담] 3회차 "합성섬유와 패션 산업"
오프라인 판매와 SNS 문화가 맞물리면서 소비가 증가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같은 옷을 입고 SNS에 올리면 누추해 보인다는 인식이 MZ 세대를 중심으로 있고 이로 인해 주기적으로 옷을 사게 된다고 합니다. 저도 MZ 세대이기는 하나 주기적으로 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확실히 SNS의 영향이 크다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MZ 세대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SNS가 소비에 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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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영화 '투모로우'가 현실이 된다?!❄️
영화 '투모로우'의 기온 급강하와 같이 SF영화 속 기후재난이 현실이 된다면 어떨까요? 영화 속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최근 영화 '투모로우'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지구의 기후를 조절하는 '해류 순환 시스템'이 붕괴될 수도 있다는 내용인데요. 
#125 그린벨트와 주택공급이 관계가 있다고요?
우리는 뉴스 등에서 ‘그린벨트’라는 단어를 종종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도시의 녹색 띠인 ‘그린벨트’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계신가요? 최근 대규모 주택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그린벨트를 훼손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그린벨트는 왜 중요하고, 어떻게 보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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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정책 제보 받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도, 생산자책임제도...?🤪 뉴스에서 종종 듣지만, 잘 모르겠거나 이해가 어려운 제도·정책이 있으셨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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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환경 : 떠도는 플라스틱'
플방X노플선 전시🌷 "편의를 위해 쓰이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에 대하여"
기간 : 2021.09.07~10.03
장소 : 평화문화진지 1동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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