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님, 새해맞이 어떻게 하셨나요?
당신의 새해맞이 리추얼은 무엇인가요? '달력을 고르는 일'은 새해 스타트를 알리는 저만의 의식입니다. 1년 365일 내내 눈길이 가는 물건이라 몹시 애써서 고르는 편이거든요. 올 해는 배민문방구에서 '2020배민일력'을 구입했는데, 현관 앞에 걸어두고 출근길을 나설 때마다 한 장씩 부욱- 뜯어내는 재미가 있습니다. 365일, 페이지마다 모두 다르게 씌여있는 문구를 읽는 것도 즐겁습니다. '과거에도 미래에도 전설이 되는 오늘'이라는 컨셉처럼, 달력은 의미있는 사건을 매일 소개하죠. 이를테면, 8월 2일 페이지에는 40년 전 오늘을 전설로 만들어준 사건, <컬러 TV 판매가 허용되다>가 적혀있습니다. 2월 3일 페이지에는 3년 후 오늘을 전설로 만들어줄지 모르는, <흑역사를 지울 수 있는 지우개가 발명되다>란 사건이 씌여있는 방식입니다. 달력의 다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저는 기분 좋은 긴장감을 느낍니다. 오늘 하루가 과거의 꿈이 완성된 날인지, 미래의 꿈이 실현될 날인지, 아직 모르거든요. 그리고 어쩐지 달력을 넘길 때, 저는 지나간 비플러스 펀딩들을 떠올립니다. 100% 펀딩마감을 달성한 모든 날이 비플러스에게는 전설같은 하루니까요. 그런 하루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투자자님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이지요. 뜯는 순간 전설이 시작되는 하루. 매일 아침 달력을 보면서, 저도 신발 끈을 단단히 묶습니다. 2020년 비플러스의 전설이 될 오늘들을 차곡차곡 채워나가겠습니다. 내일 달력이 몹시 궁금한,
김가현 드림 비플러스와 함께 전설을 만들고 싶다면, 🏃 투자자님을 기다리는 새로운 프로젝트  취약계층이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경력을 쌓고 성장하는 일자리는 없을까? (주)에스티코난의 운영자금 펀딩 8% | 12개월 | 원금일시상환 고민은 나눌수록 절반, <비플러스 상담데이>
비플러스 근황 Talk 펀딩 Follow-up '열일'하는 겜브릿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과거로 돌아가 수용소의 친구들을 구한다. 이 이야기를 게임으로 만드는 회사 '겜브릿지', 기억하시나요? 투자 190건을 기록하며 비플러스 최다 참여 펀딩으로 마감되었죠! 최근 텀블벅에서 새로운 펀딩을 오픈했는데, 스팀 게임 키, 굿즈, 크레딧 표기와 같은 리워드를 지급한다는 소식! 투자 상환, 그리고 <웬즈데이> 게임 출시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겜브릿지는 오늘도 '열일'합니다 :) 행사스케치 비플러스가 강릉으로 간 이유?🏄 1월 초, 로컬임팩트테이블 2020 행사에 비플러스가 초청을 받았습니다. 서울, 부산, 제주까지 전국에서 모인 로컬크리에이터들과 1박 2일간 머리를 맞대고 '임팩트투자'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비플러스 로컬 펀딩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고 합니다. 네이버 포스트에서 영상과 함께 자세한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
좋은 건 같이 봐요! 고백하건대, 저는 재테크와 거리가 먼 인간입니다.😂 몇 년 전, 친구들과 돈을 모아서 중국 보험사 주식을 1000주 쯤 샀는데요, 일주일 만에 60만 원 넘게 벌었죠. 생각해보니, 재테크를 꾸준히 공부한 친구 덕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의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아, 주식이란 가만히 앉아있어도 돈이 벌리는 것이로군!' 그래서 제멋대로 '묻지마투자'를 이어나갔고, 친구와 번 돈 60만원을 도로 잃었습니다. 돌고돌아 수익은 '0원'이 되었지만, 큰 교훈이 남았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면서 '자본이 돈을 벌도록 하는 일'에 결코 소홀할 수 없다는 사실. 비플러스 입사를 모멘텀으로 저는 다시 재테크와 친해져 볼 계획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돈'과 관련된 콘텐츠 하나를 소개합니다.
팟캐스트 듣똑라 <'생초보'를 위한 재테크 첫걸음> 에피소드는 예금, 적금밖에 모르는 재테크 초심자들이 투자를 큰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LS, 코스피, 금리, 변액보험... 😵듣고 또 들어도 헷갈리는 개념을 쉽게 짚어주고, 유용한 금융 사이트와 어플도 알려주죠. 플레이 버튼을 누르기 전, 노트와 펜을 준비해봅시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공부해서 초심자 딱지를 떼어보자고요!
🙊 B-레터 구독자에게만 속닥속닥 🙈 그 동안 궁금했던 비플러스 소식, 펀딩 Follow-up, 투자 가이드, 그리고 자금조달 방법까지 전부 다 물어보세요- 😆 "내 질문은 이렇게 작고 귀여운데 괜찮을까?" 괜찮아요! 다음 B-레터에서 발행인이 직접 답변드립니다. 👇👇👇 오늘의 B-레터는 여기까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