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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자가 느끼는 궁금증, 당신은 답변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 아는 사람만 쓰고 효과 본다는 ‘틱톡’ 활용법

• 생성형 AI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용어 사전

• 동네 동사무소를 통해 후원한 이유

* 더 풍부하고 깊이가 있는 원문을 함께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금

💡후원자가 느끼는 궁금증, 당신은 답변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1. 후원자의 핵심 질문 3가지에 대답해야 합니다

Q1. 왜 내가 → A1. 왜 너에게 제안하는지
Q2. 왜 너희한테 → A2. 왜 우리 단체 또는 사업이 특별한지
Q3. 왜 후원을 → A3. 왜 다른 방법 말고 후원으로 지원해야 하는지

2. 이런 질문을 예상하고 답변을 준비해야 합니다

Q1. 근데 뭐 하는 단체에요? 유니세프 같은 거예요?

질문의 배경 : 단체의 차별성을 느끼지 못함
답변의 키워드 : 우리 단체의 개성과 전문성 강조

Q2. 꼭 정기 후원을 해야 하나요?

질문의 배경 : 정기 후원에 대한 부담감
답변의 키워드 : 정기 후원의 효과성 및 효율성 설명

Q3. 기부했을 때 나에게 무슨 혜택이 있나요?

질문의 배경 : 우리 단체의 후원자 커뮤니티에 들어갈 때 줄 수 있는 만족감과 소속감
답변의 키워드 : 세액공제 혜택, 우리 단체만의 후원자 예우 서비스를 금액·기간별로 안내

Q4. 1만 원만 / 1년만 해도 되나요?

질문의 배경 : 소액 기부가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
답변의 키워드 : 금액과 기간을 떠나 ‘후원’ 자체로도 의미 있음을 강조

Q5. 또 기부해 달라는 거예요?

질문의 배경 : 후원 요청에 대한 피로
답변의 키워드 : 후원에 대한 부담감 경감 및 사업 성과 어필

<후원자가 느끼는 궁금증 - 당신은 답변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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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아는 사람만 쓰고 효과 본다는 ‘틱톡’ 활용법

1. 콘테타의 보고서에 따르면 ‘틱톡’은 마케터가 가장 덜 사용하는 홍보 채널이다. 틱톡을 활용하는 B2B 마케터는 전체 응답자의 6%, B2C 마케터는 13%에 불과하다. 홍보 효과는 정 반대였다. 틱톡 사용자 중 B2B는 64%가, B2C는 43%의 응답자가 틱톡이 콘텐츠 배포에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이는 인스타그램을 넘거나 버금가는 수치이다.

2. 틱톡은 ‘챌린지’ 콘텐츠에 강세를 보인다. 챌린지 콘텐츠는 특정 주제에 맞춰 숏폼 영상을 찍고 공유하는 이벤트로, 마케팅에서는 ‘참여형 바이럴’ 콘텐츠에 속한다. 흥미로운 챌린지를 제공하면, 유저가 스스로 영상을 만들어 홍보하기 때문에 비교적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3. #한숨에한캔챌린지는 한 호흡도 틀리지 않고 빠르게 텍스트를 읽어내는 미션 수행 콘셉트이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참여를 위한 이 캠페인은 일주일 동안 총 조회수 3,000만 뷰를 넘겨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4. 중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는 인지도 및 참여도 상승을 위해 신학기에 #무중력챌린지를 진행했다. 이 챌린지는 브랜드 스티커를 적극 활용했다. 스티커를 배치하고 스티커보다 높이 점프하는 내용으로 ‘자신감 있게 무엇이든 뛰어넘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는 사람만 쓰고 효과본다는 ‘틱톡’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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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생성형 AI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용어 사전

1.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 광범위한 텍스트를 학습한 모델을 뜻한다. 학습량이 적을 때는 제한된 단어와 짧은 문장 위주로 대화하지만, 학습량이 늘어나면 언어 능력의 향상에 따라 이해력, 추론 능력, 대화 수준과 답변의 정확도가 향상된다.

2.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 대형 언어 모델도 전문적인 훈련을 거쳐야 인간처럼 말할 수 있다. 이를 잘 수행한 모델이 바로 OpenAI에서 만든 ‘ChatGPT’이다.

3. 매개변수(Parameter) : 사용자의 질문에 최적의 답변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정밀하게 설계된 함수가 필요하며, 함수는 매개변수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매개변수가 많을수록 정답에 가까운 답을 도출할 수 있지만, 너무 많으면 모델이 훈련 데이터에 지나치게 적응해 버려 새로운 데이터에 대해 성능이 저하되는 과적합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4.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 : AI에 주어지는 입력, 즉 질문이나 명령을 프롬프트라고 하며, 프롬프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최적의 결과를 얻도록 효과적인 입력(질문)을 만드는 기술이다.

5. 토큰(Token) : 언어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본 단위이다. 토큰은 의미를 내포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형태소와 다르다. ChatGPT는 토큰을 기준으로 사용량을 측정하고 비용을 책정한다.

<생성형 AI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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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의 목소리

💡동네 동사무소를 통해 후원한 이유

1. 폐지 수집 노인 분들에게 50만 원을 기부했다. 원하는 기부 대상이 명확했기에 큰 기부단체보다는 디테일한 정보를 제공받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를 이용했다.

2. 각 동사무소에는 기부 담당자가 있는 것 같다. 기초생활수급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도 파악한다고 한다. 같은 동네 분에게 기부하면 좋을 것 같아 가까운 동사무소를 찾았으나, 원하는 대상이 없어 옆 동으로 안내받았다.

3. 경기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하면 지정된 분에게 전달이 되는 구조이다. 동사무소를 방문해도 되고, 전화로 진행한 뒤 입금 확인서만 보내는 방법도 있어 간단하다.

4. 무사히 전달되면 연락이 온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다. 월급쟁이로서는 꽤나 큰 돈인 50만원 이지만 올해 했던 소비 중 가장 의미 있게 사용한 것 같아 기분은 좋다.

<같은 동네 폐지 수집 노인들에게 기부하는 방법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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