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가능한 생명의숲 활동 만나기

2022. 1. 26. 625번째 이야기 🌱 
기후솔루션, 생명의숲, 그린피스, 환경운동연합,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 등 5개 기후, 환경 단체로 구성된 ‘기후, 생태위기 대응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1월 25일(화)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대통령 선거 산림, 생태, 바이오에너지 공동 정책 제안서」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각 캠프에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요구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숲을 위한 행동 : 안양천 나무심기 이야기 
경기도 안양시, 군포시, 서울의 양천구를 비롯한 5개 구를 끼고 흐르는 작은 강, 안양천 이곳엔 인간의 간섭으로 자연하천의 식생이 사라진 네모난 땅이 있습니다. 생명의숲은 이곳에 숲을 만들었습니다. 네모난 땅이, 푸른 숲이 되기까지. 오늘은 숲을 위한 행동 : 안양천 나무심기에 담긴 이야기를 나눕니다.
2022년, 오늘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안양천, 이곳에 나무를 심습니다. 
꽉 막힌 일상 속 쉼이 되어줄 숲을,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쉬는 공간을! 
시민의 참여와 후원으로 만들어갑니다. 생명의숲과 함께 하세요.
생명의숲과 사람들
2020년에 이어 2021년도 후원의달 회원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생명의숲이 해결해야하는 사회문제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서, 숲을 어떻게 만나고 싶은지를 질문했는데요. 생명의숲 회원이 오늘을 숲을 위해 답했습니다.
   
남산 위의 저 소나무 - 숲 모니터링한 이야기
생명의숲은 2017년 시민과 함께 남산에 소나무를 심었습니다. 당시 4년생 소나무가 만 4년이 지나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었는데요. 장충자락에 위치한 1h가 안되는 이 소나무 조림지는 그린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손으로 가꾸어지고 있습니다.

2021년, 시민과 함께 소나무들이 잘자라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를 전합니다.

'숲'에서 만나다, #강원플로레스타

2021년 아름다운 숲 캠페인에 참여한 강원권 플로레스타 청년들이 만난 아름다운 숲을 소개합니다. 
숲에서 풀어나간 청년들의 고민과 생각, 왜 우리는 숲에 찾아 왔을까?
고민할 시간이 필요한 청년들, 삶의 방향을 찾고 있는 청년들, 일시정지가 필요한 청년 모두 아름다운 숲으로 초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생명의숲 FOREST FOR LIFE
everyone@forest.or.kr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1길 5 숲센터 5층 02.735.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