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을 위한 패션의 필요성

날씨가 좋았던 주말, 님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ANTIEGG는 일요일 저녁 모든 구성원이 게더타운으로 모였습니다. 앞으로 합류할 신규 에디터가 우리의 정체성과 문화 등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온보딩 세션'을 기존 에디터들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한 자리였죠. 마친 후 한 분씩 돌아가며 다정한 피드백을 전해주시는데, 마음 한 켠이 얼마나 따뜻해졌는지 모릅니다. 앞으로 또 어떤 분들이 저희와 호흡을 맞추게 될까요? 혹시 망설이고 있다면, 편하게 두드려 주세요. 멋지고 사랑스러운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번 주 준비한 소식은요

Curation

돌아온 거장들의 현재를 사는 음악들
색다른 공상을 돕는 초현실주의 사진가들

Gray

옷과 패션으로부터 소외된 장애인

돌아온 거장들의 현재를 사는 음악들

시대를 주름 잡은 뮤지션

그들이 남긴 음악과 업적

길을 걷다가 들려오는 ‘옛날 노래’에 몸이 먼저 반응한 적 있나요? 그 시절의 싱싱한 마음까지 되살아나게 만드는 음악계 거장들이 돌아옵니다. 빛과 소금, 송골매, 조용필이 바로 그들이지요. 올 여름, 녹슬기는 커녕 더 멋스럽게 익어가는 그들의 음악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업데이트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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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공상을 돕는 초현실주의 사진가들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초현실 세계를 포착한 사진가 4명

아름다운 하늘, 선명한 초록 풍경 앞에서 우리는 카메라를 듭니다. 지금 이 순간 실재하는 현실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서죠. 그런데 여기 사진을 통해 ‘비현실’ 혹은 ‘초현실’을 표현하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한계를 두지 않는 과감함, 익숙함을 거부하는 창의성으로 현실을 비틀고 재구성하는 사진가들. 그들이 만든 가능성의 세계가 궁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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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과 패션으로부터 소외된 장애인

장애인을 위해 패션은

어떻게 변화해야만 하는가

비장애인은 패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편하게, 때로는 포멀하게 입고 싶은 옷을 제한 없이 고를 수 있죠. 반면 장애인에게는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주류 패션 브랜드에서 전개하는 대부분의 디자인이 비장애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호 GRAY에서는 장애인의 패션 환경을 희량 에디터의 시선으로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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