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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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스토입니다.

이번 주에는 정부와 빅테크의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소식과 이베이 매각 소식, 지난주에 이어 친환경, ESG에 관한 뉴스를 전달해드립니다.

한 주간 뉴스

"새벽배송 중단되나"… 이커머스업계, 규제 칼날에 골머리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 15만6000명 추가···25일부터 신청

은행 대출 힘든 소상공인, 빅테크가 돈 빌려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사업자의 60~70%이 20·30대로, 기존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힘든 '씬파일러(Thin Filer)'인 까닭에 빅테크 기업 사이의 시장 경쟁이 치열하게 발생

[빅테크 기업별 서비스]

與 "소상공인 대출 만기 재연장·채무조정요구권 법제화"

150조원으로 큰 e커머스 시장…이베이 빈자리 누가 차지하나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 최근 임직원 미팅을 통해 이베이코리아 매각을 기정사실
한 때 국내 온라인 시장의 70% 가량을 차지하던 점유율이 10% 초반까지 떨어진 상황을 고려한 것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은 소셜커머스 기업(쿠팡), 대기업(롯데·신세계), IT 기업(네이버) 사이의 경쟁치열, 특히 이베이코리아 매각에 쿠팡이 결정적인 영향 미쳐

동남아 e커머스는 한국의 무엇에 열광했을까?

[줄여야 산다 #포장] 정말 바꿀 수 있나...포장 줄이려는 노력들

환경운동연합이 선정한 2020년 자원순환 5대 뉴스 중 3개가 포장 및 포장재와 관련돼 ('코로나19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급증', '재포장 금지법 논란', '소주 공용병 관련 논란')
대구환경운동연합, '과대포장 쓰레기는 소비자 이전에 판매자인 제조기업, 유통기업이 책임지고 개선해야'
통계청 및 환경부가 지속가능하고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의 친환경 포장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

유통업계, ‘ESG 약점’ 극복 과제는…‘사회적책임·지배구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단순한 기업의 책임 요소를 넘어 생존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유통기업이 'E'에만 집중하고 'S'와 'G'에 충분한 신경을 쓰지 못한다고 지적돼
정부, 코로나 위기로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며 고용이나 환경 문제에 적극 관여, 자본시장에서는 ESG 강화를 요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추세
주주와 기관, 투자를 결정 시 ESG 평가지표를 활용하는 경우가 증가하여 기업의 장기적 발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돼

오늘의 화요레터는 여기까지

다음 주에도 흥미로운 기사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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