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하다
 #035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이번 주에 계획한 [화담,하다 인사이트] #035 원고를 막 끝낸 순간, 라디오 클래식 FM에서 가수 김민기의 노래가 흘러나옵니다문득, 인생에서 지금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주 뉴스레터는 새 계절을 알리는 노래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가을 편지> 고은 시, 김민기 노래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중략)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모르는 ___가 아름다워요

아침 저녁으로 새 계절이 밀려 옵니다. 카톡과 메일에게 내어 준 낭만을 실어 손 편지 한 통 써 보시면 어떠세요? ‘모르는사람 대신, 항상 주변을 지켜주는 가족, 오랜 친구, 옛 동료라면 소소한 기쁨으로 하루가 환해질 것 같습니다.
리더들의 퇴직플래너 | 화담,하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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