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레터 -○○○○에 들어갔더니 매출이 한달새 140% 뛰었어요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매주 화요일

온라인 쇼핑 시장 동향부터 매출을 올리는 🍯팁까지!

님께 보내드리는 화요레터입니다😉.

👉 한 주간 뉴스

○○○○에 들어갔더니 매출이 한달새 140% 뛰었어요
"서울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6개 쇼핑몰 특별전
"정확한 날짜에 상품 받는다"…'네이버도착보장' 핵심은 물류와 데이터
"우리도 산다라 박처럼"...이 시장에 '확' 꽂힌 유통업계
노인을 위한 메타버스, 시니어 메타버스가 온다
유통업계, 4분기 대목에도 '올 스톱'
한국산 외면한 '큰손' 중국…온라인 쇼핑, 직구가 역직구 역전

1. ○○○○에 들어갔더니 매출이 한달새 140% 뛰었어요

소상공인 전용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스토어인 '소담상회'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상품 판매, 체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재미를 제공하고 스마트 기기 활용, 온라인 연계 상품 판매를 통해 O2O 판로지원을 함
침구 기업 보드래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소담상회 위드(with) 인터파크에 지난 6월 신규 입점하며 온라인몰을 통해 인테리어 침구 제품을 선보이면서 전월대비 140%의 매출 신장을 기록
보드래는 소담상회가 입점업체에 지원하는 저렴한 수수료뿐만 아니라 착한 혜택을 통한 쿠폰 프로모션 등 고객의 특성을 파악한 다양한 지원이 고객의 유입을 늘리는 데 효과가 컸다고 봄
소상공인 기업의 한계로 신규 판매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을 뿐 아니라 기존에 입점한 채널 역시 매출을 늘리기에는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 부족한 점이 많았으나 중소기업유통센터 소담상회를 통해 인터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 노하우와 서비스를 지원받아 고객의 경로 유입률을 높이고 자체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자 노력하면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힘

출처: 머니투데이 (읽기)

2. "서울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6개 쇼핑몰 특별전

서울시가 디지털 전환(DX·Digital Transformation) 가속, 비대면 소비 일상화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성장 가능성 높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돕고 소비자들이 우수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특별전을 마련함
서울시는 1일부터 18일까지 6개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힘
이번 온라인 특별전은 ▲쿠팡 ▲G마켓 ▲옥션 ▲롯데온 ▲위메프 ▲티몬 총 6개 국내 대표 쇼핑 플랫폼에서 동시에 이뤄지며 기획전에는 2만여 소상공인이 참여해 식품, 문구, 홈 인테리어, 패션의류, 주방용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20%, 1만 원까지 저렴하게 판매함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해당 온라인 특별전은 자체 온라인 쇼핑몰이 없거나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에게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 입점 기회를 제공해옴
실제 행사 첫해인 2020년에는 173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298억원으로 1.7배 가량 늘어남. 참여한 10개 소상공인 업체 중 8개 업체는 재참여 의사가 있다고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임
한편 서울시는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도 추진 중
12월에는 그동안 지원 받은 소상공인 제품을 모아 별도의 온라인 특별기획전도 개최할 예정

출처: 뉴시스 (읽기)

3. "정확한 날짜에 상품 받는다"…'네이버도착보장' 핵심은 물류와 데이터

네이버가 안내받은 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다음 달 론칭할 예정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은 네이버쇼핑 이용자가 상품을 구매하면 안내받은 상품 도착일에 정확히 배송받을 수 있는 D2C(Direct to Customer·고객 직접 판매) 서비스
브랜드사는 자사몰과 같이 상품 판매 및 물류 데이터 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사용자에게는 일상 소비재(FMCG) 중심으로 도착 보장 및 빠른 배송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
네이버는 2025년까지 FMCG 카테고리의 50%를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으로 적용할 계획
브랜드들은 솔루션 사용 유무부터 상품 구성, 판매 기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물류 시스템들과 차별화되며 도착보장 솔루션을 이용하는 판매자는 AI 기반 '클로바 포캐스트'를 활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판매량을 예측해 효율적인 재고관리가 가능함
해당 솔루션 소개 자리에는 CJ대한통운과 풀필먼트 서비스 전문사 파스토도 참여. 풀필먼트 서비스 전문사인 파스토는도 "파스토의 3,000개 이상의 누적 고객사 수 가운데 80% 이상이 중소상공인으로,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의 다양성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물동량이 적거나 상품 단가가 낮은 SME들도 '네이버도착보장'을 통해 풀필먼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네이버와 적극적으로 협업할 것" 이라고 덧붙임

출처: 한경 (읽기)

4. "우리도 산다라 박처럼"...이 시장에 '확' 꽂힌 유통업계

먹방 유튜브 등 과한 음식 섭취 문화가 소비자들에게 피로감을 선사한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중량과 가격을 과감하게 낮춘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음
웰빙·비건 등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소식(小食)'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함으로 풀이됨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기존 도시락 메뉴의 절반 이하인 200g으로 제조된 쁘띠 컵밥 콘셉트의 도시락을 선보임. 중량이 줄어든 만큼 소비자가격도 낮춰서 책정함
해당 신제품 2종은 2030세대 직원들로만 구성돼 출발한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 '갓생기획'의 작품으로 유튜브 등에서 적은 양의 식사를 즐기는 '소식좌'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는 데서 제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해냄
용량과 가격을 과감하게 줄이는 시도는 식음료업계에서도 나타나는 중
할리스의 경우 최근 간편식 선호 트렌드에 따라 지난 1일 '할리스 그릴 닭가슴살'을 출시. 매장에서 구매하는 투고(To-Go) 메뉴로 낱개씩 포장되어 있어 소비자가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음

출처: 매일경제 (읽기)

5. 노인을 위한 메타버스, 시니어 메타버스가 온다

미국에서 노년층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모든 종류의 기술을 의미하는 'Age-Tech'는 더 이상 틈새 분야가 아닌 주류로 떠오르고 있음
60세 이상 노년층은 상위 소득 집단으로 매우 강력한 구매력을 가지고 있고 점차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는 노인들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이들을 위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몰두하며 메타버스의 접근성을 활용해 이러한 문제 영역을 해결하는 맞춤형 경험을 만드는 중
노년층은 연령과 관련한 여러 문제로 이동, 연결, 소통, 여행, 운동 및 야외 활동을 즐기는 것이 젊은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지 않으며 팬데믹은 노년층의 고립 문제를 가속화시킴
이러한 배경 속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메타버스가 등장했고, 기업들은 사회화, 운동, 정신적 자극, 은행 또는 의료와 같은 분야에서 노인들을 돕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기술로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
최신 기술에 익숙해진 디지털 시니어들은 AR/VR 기기를 통해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과 연결되는 메타버스에도 주목하고 있고 그 수는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출처: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읽기)

6. 유통업계, 4분기 대목에도 '올 스톱'

통상 4분기는 유통업계 최대 대목으로 꼽힘. 핼러윈(10월31일), 빼빼로데이(11월11일), 11월 수능철, 크리스마스(12월25일),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1~15일), 카타르월드컵(11월20일~12월18일) 등 굵직한 행사거리가 넘치는 연말 대복을 앞두고도 유통업계가 잠잠함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한 연말 특수 기간인 만큼 주춤했던 실적을 제고시킬 적기로 기대받았으나 예년과 달리 이번 시즌은 이태원 참사를 의식해, 추모 분위기에 맞지 않는 행사를 줄줄이 철회 및 축소하는 중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와 해태제과는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준비한 각종 빼빼로·포키 관련 마케팅을 전면 중단. 롯데제과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빼빼로데이 마케팅도 준비했지만, 사회적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취소함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홍보용 입간판과 현수막 등을 철거하고 준비한 재고를 매대에 진열만 하는 방향으로 힘을 뺌
오는 17일 예정된 수능 기간도 조용히 지나갈 것으로 관측됨. 수능 콘셉트에 맞춘 패키지는 이미 한 두 달 전부터 제조가 완료돼,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는 강행하지만 별도의 판촉활동은 진행하지 않기로 함
국내 최대 규모 쇼핑행사인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는 오는 15일까지 개최하되, 페스티벌 느낌은 자중하는 식으로 전략을 고쳐 세움. 코세페 추진위원회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차원에서 지난달 31일 예정됐던 개막 행사를 비롯해 각종 지역 축제를 취소함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오비맥주 카스는 국가 애도 기간인 오는 5일까지 '월드컵이 진짜가 되는 시간' TVC 등을 중단함. 이 외 한맥 '부드러운 회식 문화 전파' 옥외광고 등도 최소화
백화점업계도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 연말 맞이 매장 외관 단장을 보류. 현재 기간 연기 및 진행 생략 등 향후 대책을 논의 중인 단계

출처: 매일일보 (읽기)

7. 한국산 외면한 '큰손' 중국…온라인 쇼핑, 직구가 역직구 역전

코로나19 이후 옷이나 화장품, 전자제품 등을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사는 '직구족'이 늘어난 반면 해외에서 국내 상품을 구매해가는 '역직구족'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전자상거래에서 직구는 무역수지의 '수입' 개념에, 역직구는 '수출'에 해당. 최근 무역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운데 '역직구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최근 3년 치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해외 직구액이 2019년 상반기보다 50%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역직구액은 57.7% 줄었다고 1일 밝힘
해외 직구와 역직구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면서 올해 상반기 직구액(수입)은 역직구액(수출)의 2.5배에 달함. 전경련은 지난해 상반기 이후 국경 간 전자상거래가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
특히 그동안 '큰손' 역할을 하던 중국발 역직구 비중이 급감. 지난 2019년 2조 1,990억 원이던 중국의 역직구 규모는 올 상반기엔 이보다 66%가량 줄어듦.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온라인 면세점 사업이 크게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됨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중국 당국의 사드 보복 조치와 올해 제로 코로나 정책 등의 영향으로 중국 보따리상(따이공)이 차지하던 매출이 크게 줄어든 데다 계속된 고환율로 인해 업황 회복세도 더딘 모습
반면 같은 기간 한국 소비자들의 해외 직구는 중국에서 101.4%, 유럽연합(EU)에서 46.2% 증가하는 등 전 지역에 걸쳐 꾸준히 늚

출처: 중앙일보(읽기)

FASSTO NEWS

파스토, 억대 셀러의 마케팅 노하우를 담은 무료 웨비나 개최

AI물류 플랫폼 전문기업 파스토는 오는 16일 '밥 먹여주는 마케팅'을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는 파스토가 온라인 판매자들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파스토 비즈부스터'의 일환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 9개월 만에 프리미엄 등급을 달성한 1인 사업자 상길 대표가 진행할 예정이다. 상길 대표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스토어 매출 발생을 위한 쇼핑 검색 키워드 활용 방법과 관련해 세부 키워드 추출과 관리, 상품명 기획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출처: 믈류신문(읽기)

웨비나 내용 상세보기

무료로 웨비나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