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라시아 뉴스레터 제4호 2021년 11월호 💬 이 달의 평화 소식
👉 2021년 코라시아 사업 결과 보고 <멈추지 않으리라, 평화의 노래를> 작품 전시회 2021년 7월, 평화와 종전을 기원하며 떠났던 코라시아 예술 여행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2월 3일 금요일 19시는 코라시아 회원 초대의 날로 진행됩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전시 안내] • 전시 기간 : 12/1(수) ~ 12/5(일), 14~21시 • 전시 장소 : 메이홀 2층(문화전당로23번길1) • 사진작가 리일천 초대전 (광주, 철원 기록들) • 앨범 수록곡 뮤직비디오 상영&시화 전시 • 수~토, 19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시간
💬 이 달의 후원 👉 이 달에도 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과 평화의 걸음을 함께 해주신 138명의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후원회비 납부 계좌 : 광주은행 1107-020-608244 (사)코리아유라시아로드런 💬 이 달의 작품 - 염원을 담아 2020. 7. 27. 5∙18민주광장 / 박종화 쓰고 김유경 찍음 👉 <이 달의 작품> 코너를 빛내줄 회원님들의 작품을 기다립니다! 평화의 메시지가 담긴 사진, 글, 음악, 그림 등 직접 만든 소중한 작품을 보내주세요. 매 달 한 작품을 선정하여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 달의 작품에 선정된 분께는 코라시아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참여 방법 : 이메일로 '응모 작품(첨부) + 작품명/이름/연락처'를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korasiago@naver.com 💬 싸목싸목 어디까지 가봤니?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모스크바까지, 총 길이 9.288km로 지구 둘레의 1/4를 달리는 열차이자 세계에서 가장 긴 노선입니다! 시작역에서 종착역까지 약 7일, 164시간이 소요되며 87개의 도시, 63개의 정차역을 지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 하나 더! 러시아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이 열차를 타는 동안 총 7번의 시차가 바뀐다는 사실! 현재 시베리아 횡단열차 티켓은 러시아 철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남북을 잇는 평화의 길이 하루 빨리 열려서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 🚂12월 여행지 미리보기 극동 러시아의 행정수도 '하바롭스크' 아무르강과 아름다운 성당이 반기는 고요하고 고즈넉한 도시 하바롭스크로 떠나요! 사진 출처 : 네이버, EASY & BOOKS 👉 코라시아가 안내하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탑승 준비 되셨나요? 대한민국 광주에서 출발하여 육로로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랜선 여행!!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싸목싸목 함께 떠나요!! 💬 <사라지고 살아지고> 전시를 소개합니다. 👉 5·18과 여성 아카이브 전시 <사라지고, 살아지고> *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클릭하세요. [기획의도] 5·18에 대한 서술이 국가폭력에 대항하여 책임자 처벌, 진상규명 등 사건 중심으로 진행된 탓에 시민군(남성)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상대적으로 보조적인 역할로 치부된 여성의 활동을 조명해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사라지고와 살아지고 사이에 존재했던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여성 활동에 관계성에 주목하고자 했다. 그 사이에 주목받지 못하던 여성의 활동이 사라진 것이 아닌, 현재까지 이어져 왔으며 다양한 실천과 연대를 계속하고 있음을 전시 공간에 표현하였다. [전시 내용] 1. 숨겨진 자, 말 없는 자 그들은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없나요? 2. 우리 여성도 남성과 똑같은 시민이다. 3. 가족, 어머니 : 5·18의 이미지 4. 우리의 항쟁은 계속되고 있다-우리는 광주의 여성이다. [전시 안내] • 전시 일정 : 2021. 11. 10.(수) ~ 2022. 02. 28.(월) • 전시 장소 : 5·18 기념 문화 센터 B1 전시실 출처 : 5·18기념 재단 홈페이지 💌 (사)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과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하여 코라시아의 소중한 회원이 되어 주세요! 👇CMS 회원 가입하기👇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2021년 11월 회원분들과 소통을 위해 발행한 뉴스레터 <네 번째 이야기> 어떤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는지, 아쉬운 부분이 있는지, 앞으로 어떤 주제를 보고 싶은지, 뉴스레터 감상평을 코라시아에게 전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