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완화 #포트혼잡 #해상물류
2022년 10월 4일 / Vol.250
이번 주 물뉴에는 😍📰
등 다양한 물류 소식을 준비했어요!
글로벌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물동량 하락
글로벌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수출입 물동량이 하락하고있는데요,
덕분에 코로나 이후 몇 년째 골치거리던 글로벌 항만들의 혼잡도 역시 완화되는 신호가 여러 곳에서 보이고 있어요.
북미 서안은 2년 만에 2000달러대
경기 침체 우려로 세계 상품 수요가 줄어들면서 코로나와 물류대란으로 인해 끝없이 치솟았던 해상 운임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항공 물류 진출에 진심인 선사들  
세계 최대 컨테이너 라인인 MSC가 화물 운송업체 아틀라스 에어(Atlas Air)와 손잡고 내년 항공 화물 항공사인 MSC Air Cargo를 출범한다고 밝혔어요.
수리남은 홍어가 잡혀도 바다에 버린다고?
황정민, 하정우, 유연석, 박해수, 조우진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모여 대박을 터뜨린 수리남. 극중에서 하정우는 ‘수리남은 홍어가 잡혀도 바다에 버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리남으로 날아가 홍어 수입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정말 수리남 홍어 수입 사업이 현실성이 있을까요?

위안화 약세에도 중국 수출 전망 밝지 않은 이유📦️

위안화 약세에도 중국의 수출 전망은 밝지 않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어요.
일반적으로 자국 통화 가치의 하락은 수출 가격 경쟁력 제고로 이어져 수출에 호재로 작용하는데요, 지금의 상황은 글로벌 수요 둔화라는 악재가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에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레이팅스의 루이스 쿠이츠 분석가는 무역 전망은 환율보다 글로벌 수요에 더 좌우되기에 위안화 약세가 중국 수출을 크게 신장시키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코트라, 기업당 최대 700만원 물류비 지원💰️
코트라가 중소기업의 수입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화물 임시보관·통관·내륙운송 서비스와 1개 기업에 최대 700만원의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어요.
지원 대상은 할당관세 품목이나 지난 1월 시행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규칙'의 기업분류에 포함된 소재·부품·장비 제조사의 수입 품목이에요.
선정된 기업은 기업은 코트라가 운영하는 해외공동물류센터 238곳 중 원하는 지역에서 화물 임시 보관과 통관, 해외 내륙운송 등의 서비스를 올해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중국 공급망에서 탈출! EU, 리튬·희토류 독립선언🧱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지난 14일(현지 시각) 연례 국정 연설에서 "리튬과 희토류는 석유와 가스보다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중국의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말했어요. 
이는 미국에 이어 유럽이 ‘탈중국’ 공급망 구축에 나서겠다고 선언한 것인데요,
중국의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역시 공급망 전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시급히 중국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오늘 물뉴! 어떠셨나요?
오늘 물뉴에서 좋았던 부분, 혹은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여러 분의 의견을 모아서 더 알찬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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