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지지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원자, 지지자 여러분 지난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
   새해 초가 되면 후원자 여러분이 주시는 마음과 정성을 다시 헤아려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후원자 한 분, 한 분 주셨던 정성을 살피어 국세청이나 우편, 이메일로 여러분이 주신 손길을 기억하고 있는 서류를 보냅니다. 그 손길로 인해 지난해도 저희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가 이주민, 난민과 함께 설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작년 한 해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주민과 난민을 위한 쉼터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입소자 가운데 난민이 늘어서 이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과 취업지원 활동을 다시 열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 난민을 대상으로 하는 노동, 법률, 생활 등에 대한 상담과 지원 활동도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미등록 상태에서 곤경에 처한 이들의 요청이 많았습니다. 2019년 연초부터 이주민을 위한 건강검진과 치과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12월  네팔 출장을 통해 이주민 이전에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네팔리를 가까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 지지자 여러분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도 이주민과 난민과 함께 서기 위한 센터의 발걸음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 가운데 잠시 호흡을 고를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센터 법인체인 (사)외국인노동자와함께 정비와 센터 임원 변동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여러분을 모시어 귀한 이야기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는 여러분이 주시는 마음과 정성 허투루 흘리지않고 이주민, 난민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사 소식] 마가르 공동체 신년 행사 참여

(사진 출처 - 네팔 마가르 공동체)

우리나라 동지와 같은 마게 산크라티를 맞은 네팔 마가르 공동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 담았습니다. [전문보기]
12월 후원자 명단

단체후원금
공덕교회, 삭개오작은교회, 아산에이전시, 우리정공, 청암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 향린교회, 트립티

개인후원금
- CMS
강영진, 강원돈, 강정범, 고유화, 곽승훈, 권진관, 길재형, 김경곤, 김광래, 김귀주, 김명숙, 김명종, 김미란, 김병관, 김병호, 김봉미, 김선희, 김연숙, 김영균, 김영선, 김영희, 김유석, 김은숙, 김익곤, 김재환, 김정욱, 김준환, 김지원, 김현택, 김희숙, 남기창, 남혜정, 노미경, 명노철, 명노현, 모순옥, 박경태, 박상필, 박선희, 박우동, 박유현, 박정미, 배창욱, 서동욱, 서미란, 서미애, 서미란, 서미영, 서은주, 석철수, 신광일, 신기호, 신상석, 심명덕, 심영택, 안세원, 안은미, 염영숙, 오민석, 오상철, 오선희, 오수경, 유광주, 유석성, 윤재승, 이명주, 이미연, 이상임, 이애란, 이에리야, 이옥선, 이용관, 이용자, 이은아, 이정희, 이준호, 이지영, 이현우, 임창헌, 장근혁, 장영진, 장형진, 장혜진, 전정희, 전창식, 전현진, 전혜향, 정금주, 정동영, 정영진, 정일영, 정재헌, 조성경, 조성근, 조성백, 조은화, 차경애, 차현숙, 채향숙, 천진희, 최광수, 최연희, 최성일, 최은선, 최의단, 최헌규, 한상희, 한수연, 한정숙, 한충길, 현정선, 홍보연, 황지연
- 통장입금
김영미, 이수빈, 이형재, 유지영, 채수일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는 
이주노동자와 함께 서기 위해 1997년 9월 2일 창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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